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오는 11월 18일(토)부터 11월 23일(목)까지 6일간 JDC 세미양빌딩 A동 1층 안뜰(제주시 첨단로 330)에서 2023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클라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 「웹툰, 세상을 그리다展」을 개최한다. 2023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클라쓰”는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웹툰 창작 인재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웹툰, 세상을 그리다展」에서는 2023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클라쓰”19명의 수강생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웹툰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단편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성은 관장은 “수강생들이 웹툰 창작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웹툰 창작 역량을 키워 나갔고, 그 결실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앞으로도 웹툰 작가를 꿈꾸는 도내 장애인을
국공립사회복지시설 수탁운영 등을 통하여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 임직원들은 7일, 민간기관을 방문하여 소방안전물품을 설치 및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등을 대상으로 도내 아동이 좀 더 안전하게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소방안전 물품을 설치·지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동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민간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제78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서중인의 역사’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배가 들려주고 후배가 듣고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동문강연을 실시하였다고 7일 전했다. 서귀포중은 이번 주 '나는 자랑스러운 서중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6일(월) 6교시에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오순문 동문(제36회 졸업)을 초대하여 동문 강연을 열었다. 오순문 동문은 정직을 기본으로 단기·목표를 세워 추진하는 삶의 철학과 혈혈단신으로 새옹지마 고사처럼 자신의 삶을 승화시킨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후배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11월 7일(화) 4교시에는 2학년 학급에 분야별 동문을 초대하여 선‧후배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준혁 서귀포중학교 총동문회장(40회 졸업)을 비롯한 6동문은 각 반으로 들어가 대회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 시간은 선배의 추억을 불러들여 후배의 미래를 응원하는 유의미한 자리였다. 중학교 시절 일화, 진로탐색 경험 등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보람있는 학창 시절 보내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공유하였다. 서귀포중학교는 1946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제78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였고, 이를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운영, 회장 허순임)는 오는 11월 24일(금), 제주도민을 위한 문화여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홍렬의 행복 참참참> 강연을 연다. <이홍렬의 행복 참참참>은 우리의 영원한 뺑코아저씨 이홍렬 씨가 강연자로 나서“긍정적인 삶과 나누면 커지는 행복”에 관하여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제주도 내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과 함께 특별한 부대행사로, 21%파티가 함께 펼쳐진다. 옷장에 묵혀둔 입지 않는 옷 중‘친구에게 권할 만큼’ 상태가 양호한 성인 상,하의와 패션잡화 최대 5점을 사고팔지 않고 교환하여 새로운 옷을 얻어 가고, 파티 후 남은 옷은 비영리단체에 기부해 소중하게 나눈다. 21%파티는 비영리 스타트업 ‘(사)다시입다연구소’가 사놓고 안 입는 옷의 평균비율이 21%인데 착안하여 시작한 대안적 의류 소비문화행사이다. 제주복지이음마루 홈페이지(bokji-ieum.or.kr)에서 11월 22일(수)까지 선착순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복지이음마루(064-742-2160)로 문의하면 된다. 허순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제주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은하어린이집(원장 이기열)은 지난 2일(목)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원아 가족과 교직원이 직접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830,000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은하 플리마켓’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소중하지만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서로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제주도내 어려운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열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은하어린이집 아동들이 즐겁게 나눔을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원아 가족들과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위원장 유재호)는 11월 5일 용담2동 용문게이트볼장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용담2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2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24회 용담2동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마음체육대회 주최 기념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용담2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지원한다. 유재호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으 모시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는 코로나19극복 성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불피해 복구 후원금 전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성지건설(대표 안정학)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월 6일 취약계층 아동복지지원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귀포온누리지역아동복지센터(센터장 임정자)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성지건설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아동용 킥보드, 배드민턴 세트, 백미 등 아동센터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안정학 대표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현실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지건설은 미장, 타일 및 방수 공사업 전문 건설업체로 2022년 1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걷, 길 바람(Wish& Wind)’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가 11월 4일(토) 용수포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가 주최하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공연, 체험,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로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 11월 4일(토) 폐막식이 열린 용수포구, 축제에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첫째 날인 11월 2일(목) 제주올레 11코스(하모체육공원~무릉외갓집 17.3km) 11월 3일(금) 제주올레 12코스(무릉외갓집~용수포구17.5km)를 정방향으로, 11월 4일(토) 제주올레 13코스를 역방향(저지마을 녹색체험장~용수포구 16.6km)으로 걸으며 진행됐다. 축제가 진행되는3일 동안에는 마을주민과 제주올레 사무국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을 코스 선상에서 선보였으며 폐막식이 열린 11월 4일(토)에는 서귀포 관악단, 예동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제5회 제주올레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수상에는 기여부문 김태수 씨와 가치부문 인제천리길 김호진 대표에게 수여되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진행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행안위)이 이형석 의원, 임호선 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한 제도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첫 번째 발제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현황과 개선방향; 플랫폼 활성화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권석필 목원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진행했다. 권 교수는 발제를 통해 제도적인 제약뿐만 아니라 ‘고향사랑e음’의 독점 문제로 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 발제는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 분석과 제도개선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함보현 법률사무소 생명 대표변호사가 진행했다. 함 변호사는 현재 고향사랑기부제의 여러 법률적인 제약과 문제점을 짚어냈다. 이어서 18개의 법률 개정안을 검토하며 고향사랑기부제 규제의 최소화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플랫폼 개선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발표 이후에는 염명배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는 문정목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 사무관, 하동현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김희선 광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이 6일(월)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주 상급종합병원과 항공편 부족 문제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위성곤 의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해 1970년대부터 서울권역에 묶인 제주지역의 별도권역 분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 의원은 서울권역은 인구 73만명 당 1개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돼 있는 반면 제주의 경우 약 70만명의 인구와 매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하다며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도내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제주도의 진료권역 분리 필요성 사안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혁신 전략」에 맞춰 지역별 의료 공급 불균형 해소방안을 마련하겠다 밝혔다. 한편, 위성곤 의원은 올해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두 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하고, 각 광역지자체별로 1개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위성곤 의원은 지난
제주북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한광문)에서는 지난 11월 4일 개교 116주년을 기념하는 “제14회 제북인 한마당” 행사를 3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에는 고희범, 하민철, 박인수 전직회장을 비롯해 임숙경 제주북초둥학교장을 비롯한 홍자영 학부모회장과 김광수 교육감, 제주북초 77회 출신인 김한규 국회의원등도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제북인 한마당을 주최한 총동문회 한광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초대부터 14대 전임 회장까지 역대회장님들의 업적을 일일이 소개한데 이어 “제주북초등학교가 1907년에 개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보다 11년이 앞선 1896년이다.”고 운을 뗀 뒤, “제주 근대교육의 역사는 ‘일제’가 아닌 ‘조선’이 맞다.”며, “당시 조선시대 관보에 보면 제주에는 ‘제주목공립소학교’가 설치되었고, 교사 전석규를 파견했다.”는 역사적 실체가 있다며 “제주도교육청과 협업으로 ‘제주 근대 교육의 올바른 역사 찾기’를 통해 제주 교육의 역사를 바로 잡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진 김광수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1896년 조선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제주북초등학교의 개교기념일은 역사적인 실체에 비춰볼 때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제주특별자치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 운동 및 진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7월에 협의회 운영 규정을 개정하고, 정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맞춰 도·행정시, 제주도교육청, 경찰청, 민간대표 등 34개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새로 구성하였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도민 안전의식 제고, 안전문화 진흥시책 지원 등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추진협의회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더불어 올해 추진 중인 음주문화개선 안전문화 운동, 안전문화 영상 공모전, 안전점검의 날 운영, 취약계층 안전교육, 도민 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에 대해 보고하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책 홍보와 함께‘2024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안전문화운동 추진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새로 구성된 협의회를 주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도민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주요 현업 부서를 잇달아 찾아 업무현황 등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축산진흥원을 시작으로 제주도 도로관리과 노형사무소,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등을 방문해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축산진흥원에서 청정씨돼지 생산·공급 현황 및 제주마, 제주흑우 등 천연기념물 유전자원 보존 현황 등을 점검하고 도내 축산업 발전과 유전자원 보존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 럼피스킨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도록 예방접종 등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관리과 노형도로관리사무소의 장비 및 시설 등을 둘러보며 동절기 주요 도로변 제설장비 확보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도로 보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한라산연구부에서는 기후위기에 따른 한라산 등에서의 식생변화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정책을 점검하는 한편 국립생태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의 생태자원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특정 수종에 편중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가 11월 한 달간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이에 발맞춰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 도민이 참여하는 소방안전공모전을 개최해 도민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업해 장애인·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 등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내 초등학생 119청소년단 눈높이 안전교육 및 소방공무원 직업특강을 추진하는 등 미래 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소방관서를 비롯한 공공청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컵홀더·우편봉투 등 각종 물품에 화재예방 안전문구를 삽입해 도민 생활 곳곳에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수환 본부장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 겨울철 내내 화재예방 분위기를 유지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시트러스&헬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세계 최대 카페쇼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귤메달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커피 박람회 '2023 서울카페쇼'에 ‘체리스 초이스(인기상품)’로 선정돼 유명브랜드들과 함께 B홀 앞 로비에서 고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쇼에서 귤메달은 제주 시트러스(감귤류) 100% 착즙 주스 8종과 제주 레몬을 활용한 ‘레몬딜버터스프레드’를 선보인다. 제주산 원물 전문 9년 경력 파티셰와 함께 개발한 ‘레몬딜버터스프레드’는 크리미한 식감과 새콤달콤 톡특한 맛이 감도는 베이커리 과일 원료 버터이다. 이와 함께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에이드 베이스를 카페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드용 베이스는 귤메달이 시트러스를 취급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신선한 제주 원물을 활용해 베이스 3종(감귤, 청귤, 레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카페쇼에서 귤메달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주스 시음과 레몬딜버터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항공권 및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귤메달 복권 프로모션’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