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박성필)은 지난 14일(화)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새터민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동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마련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 지역 내 북한 탈주민 아동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준비한 것으로 50만원씩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필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새터민들은 저 멀리 북한에서 남쪽 끝 제주까지 내려와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위기 탈북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새터민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안보자문협의회에서 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탈주민 아동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강현숙)는 최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돌봄과 치유 그리고 1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연말 모금행사인 “2023 레드크로스 갈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강현숙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행사에서 모금된 금액은 자립 청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의하였다. 강현숙 위원장은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자립 청소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번 레드크로스 갈라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도움을 받고 사회의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된 “레드크로스 갈라”는 적십자의 대표적인 자선모금행사로 매년 적십자 기부자, 사회협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도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찬욱)는 지난 15일 제주태고원에서 적십자 봉사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양기관 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도봉사회와 제주태고원은 2023년부터 매달 정기적 봉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봉사원들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시설 내외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찬욱 회장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먼저 찾아갈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5월에 결성된 이어도적십자봉사회는 총 봉사시간 39,532시간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봉사활동, 희망풍차 결연물품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하며 도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발전기금에 AI 체험용 기자재를 기증했다. 기증한 기자재는 JDC가 운영 중이던 ‘JDC AI 체험관’에서 사용하던 장비들로 체험관 운영이 종료되면서 기자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학교 발전기금에 기증하게 됐다. 이번 기증 기자재는 로봇과 VR 장비, 자율자동차 주행 시험장비, 노트북 등 41개의 기자재들로 약 7천4백만 원 상당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4차혁명 시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AI 학습용으로 활용하여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미래 시대의 제주를 이끌 주역들을 양성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JDC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업해 제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외 유수 대학과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JDC노사 공동장학사업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예·체능계 우수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기까지 매년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다가오는 연말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페스티브 뷔페를 선보인다. 먼저 참치 해체쇼로 큰 인기를 끌었던제주신화월드의 대표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이 겨울 제철생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굴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통영 현지에서 당일 수급받은 석화를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손질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한다. 생굴 그 자체로도 바다의 풍미를느낄 수 있어 좋지만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곁들일 수 있도록 레몬, 타바스코, 칵테일소스, 미뇨네트(샬롯베네그레트)도 함께 준비된다. 이 외에도 굴을 활용한스페셜 요리는 물론 굴과 극강의 조합을 자랑하는 블러드 메리를 포함한 칵테일과 하이볼, JSW 시그니처맥주도 무료로 제공한다. 무제한 와인 서비스와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으로유명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도 홀리데이 분위기를 제대로느낄 수 있는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유와 각종 허브, 야채로 마리네이드하고 3일간 숙성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와규 보섭살, 돼지 등갈비, 양고기 어깨살 등을 즉석에서 차콜 그릴로 바로 구워 낼 예정. 훈연 향과 육즙이 가득한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바르베라 다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오는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한계를 두지 않는 상상을 펼치며 꿈의 크기를 키워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5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중앙디지털도서관 라이브러리 홀에서 ‘제주청년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한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 특강으로 대학생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이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한 전문강좌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최정상 전문가들을 초청해 15주간 특강을 진행하는 교과목이다. 이날 특강은 공개강좌로 진행돼 수강생을 비롯한 도내 대학생 및 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연에서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이 실현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유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청년보장제 △청년참여기구 △청년이어드림 지원사업 등 제주도정의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며 “모든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생애주기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사다리’를 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청년들이 제주에서 가족과 지내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제주’ 비전 실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최선을 다
제주시 도련동, 화북동, 영평동 일원 92만 4,000여㎡(27만 9,000여평) 부지에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시티’로 5,50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들어서 1만 2,650명의 도민이 ‘내 집’을 마련하고, 동부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1시 제주공영화물주차장 건물 옥상 (제주시 번영로 345)에서 ‘(가칭)제주 화북2 공공주택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은 지난 9월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물량 확대와 후보지 발표 조기화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로 제주시 동부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가칭)제주 화북2 공공주택지구(2023-F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5월 개통된 연북로와 번영로에 접해 신제주와 원도심, 제주시 외곽과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주변 개발지(화북, 삼화, 동부공원 등)와 연계해 제주시 동서 간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 북측의 제주동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지구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변덕승)가 11월 14일에서 15일 양일간 개최한 「제6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14일 MICE 행사 바이어가 참가한 도내 행사시설 답사는 호텔과 유니크베뉴에서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코로나 전후의 제주 MICE 환경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이어 상효원에서 열린 제주 홍보 설명회 및 환영만찬은 유니크베뉴 행사를 주최자가 직접 체험하므로써 향후 행사 참가자들의 경험 기획에 대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15일 오전 10시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유관기관 귀빈을 비롯하여 바이어와 참가 기업들 모두 함께 제6회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제주 MICE 산업 재도약의 초석이 되길 염원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인 비즈니스 상담회는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었고,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약 500건의 미팅이 진행되었다. 바이어들은 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전화와 메일 등을 통해 기업별로 수집해야 하는 어려움을 벗어나 한 장소에서 담당자와 직접 깊이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었고, 도내 기업들은 다수의 바이어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향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2월 6일(수)부터 8일(금), 13일(수) 부터 15일(금)까지 2차에 걸쳐 2박 3일간 평창 패럴림픽이 열렸던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23 장애 유․청소년 스키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키캠프는 스키를 접하기 어려운 제주 장애 유․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과 스키기초 이론·실기 등의 강습을 통해 스키의 기초기술을 습득시키고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계 스포츠 종목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스키캠프는 초보자 수준별 스키 강습외에도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병행해 캠프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보다 특색있게 진행하고, 캠프 참가자 안전을 위해 스키복장 착용과 전원 단체보험 의무가입 등으로 철저한 준비를 마쳐 안전 및 운영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관련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https://www.jesad.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797-7831).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회장: 현용행)에서는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11. 15. 제23회 기로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임금님이 다과상 등을 베풀어 주는 자리로, 오늘날에는 어른을 공경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는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림지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문묘향배, 경과보고 및 장수패 및 포상 수여식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장수패를 수상한 102세 김순옥 어르신(대리수여 현상대(아들))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로 백수(白壽)이상 장수하셨기에 어른을 공경하는 풍속가치와 고유 유교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평소 유교사상을 토대로 한 효행과 봉사활동으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림지도자 11명은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현용행 회장은 “선인들의 유산을 단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규정하여 지키고 보전하는 것에 머물지 말고 진정 살아 있는 가치로서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가장 중요한 소임이자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6개월 간 이어온 <2023 4·3영화제>의 마지막은 4·3 다큐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만나는 뜻깊은 시간으로 장식한다. 제주4·3평화재단(이하 재단)은 11월 24일(금)과 25일(토) CGV제주 6관에서 <4·3영화제> 11월 작품을 상영한다. 이로써 지난 6월부터 시작한 <2023 4·3영화제>는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1월 상영작은 <레드헌트1>, <레드헌트2, 국가폭력>, <쉰들러 리스트>, <곤도하지메의 증언>, <포수> 등 모두 5편이다. 다큐멘터리 <레드헌트1·2>(연출 조성봉)는 4·3 진상규명사에서 초기 영상 작품으로 손꼽는 유의미한 작품이다. 1997년작 1편은 4·3 당시 대규모 인명 피해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가해자·피해자 모두의 증언으로 밝힌다면, 1999년작 2편은 광주5.18민주화운동과 연결하면서 두 비극을 관통하는 원인이 ‘국가폭력’임을 폭로한다. 1994년 국내에 개봉한 <쉰들러 리스트>(연출 스티븐 스필버그)가 개봉 30주년을 1년 앞둔 올해, <4·3영화제>에서 재상영한다. 나치독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앞서, 15일 사전 확인이 필요한 사업예정지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422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심사함에 있어 직접 현장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파악하기 힘든 세부사항까지 놓치지 않고, 사업의 적합성 및 타당성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총 4개소로,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예정지인 성산읍 시흥공원 부지를 비롯하여 강정동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 토평동 소재 (가칭)서귀포시발달장애인복지관 예정지,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효돈동주민센터를 방문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현장방문 결과 및 전문위원 검토보고 등을 바탕으로 이번 달 22일 예정된 제4차 상임위 회의에서 총 10건의 공유재산과리계획(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강철남위원장은 “서류검토와 구두보고를 통해서는 생각지 못했던 문제점이 실제로 현장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현장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막대한 도민의 세금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인 만큼 낭비요소가 발생하지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본원 1층 희망나눔실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보탬e) 개통에 따라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된 교육으로 수강인원 40명이 신청접수 2시간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조양제 원장이 교육을 맡아 ▲보탬e 시스템 안내 및 주의사항 ▲보조금 집행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보탬e에 관한 업무 흐름도, 공모 신청부터 정산까지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방보조금을 관리해,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2024년도 상반기 오름 등 탐방시설 정비 대상 24개소에 대하여 12월까지 설계 마무리하고 내년초 정비가 시급한 시설부터 우선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10월에 내년도 오름 등 탐방시설 정비를 위하여 읍‧면‧동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4개소(오름 16개소,용천수 5개소,습지 3개소)가 접수되었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하여 정비 대상 및 사업량 등을 확인한다. 수요조사결과 주요 내용은 노후화된 야자매트 교체 및 신설, 안내판 설치, 야외 벤치 보수, 환경 정비 등이며, 오름 등 탐방객들이 갈수록 늘어나 시설 훼손 및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어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1,656백만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오름 등 25개소(오름21개소,용천수 2개소, 습지 2개소)를 정비하였고, 하반기에는 7개소(오름 4개소,용천수 2개소,습지 1개소)정비 추진중에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탐방로 정비 사업을 통하여 시민과 탐방객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탐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