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걸매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의귀1세천 정비사업,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중문 소교량 정비 등 4개 사업예산 14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로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는 ▲걸매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5억 ▲의귀1세천 정비사업 4억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2억 ▲중문 1-1, 1-2, 1-3, 1-4 등 소교량 정비 3억원 등이다. 위성곤 의원은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서귀포 발전과 주민 편의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총 105억원의 예산을 행안부 특교로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위성곤 의원은 “행안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귀포 시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은숙)는 1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 1층에서 진행된 “2023년 우수보육교직원 격려의 밤” 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 및 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에 '푸른콩깍지 나눔장터' 수익금 각 675만5850원을 전달했다. 이날 강은숙 회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제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도내 학대피해아동 및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안심보육, 행복보육을 선도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공형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는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사랑을 배우도록 매년 개최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 파는 ‘아나바다’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경찰청(청장 이충호),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과 함께 2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내 학대피해 아동쉼터 11개소에서 생활 중인 피해아동 60여명 및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가정폭력·학대 등으로 상처받은 아동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관람, ‘도전! 범죄예방 골든벨’,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시설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줬다”며 “시설 구성원들과도 상호 소통 및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JDC를 비롯 행사를 주관한 제주경찰청과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어려움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아픔을 회복하고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행복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금)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동양월드마트 제원점(대표 한석민)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제주도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년간 모은 ‘사랑의 동전’ 후원금 2,369,86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년간 동양월드마트 제원점 내에 설치한 자판기 수익금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지역 내 소외아동 가정의 보육비, 학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양월드마트 제원점 한석민 대표는 “커피 자판기가 오래되고 수리가 어려워 언제까지 동전 후원을 지속할 수 있을지 예상이 안되는 어려운 상황이다.”며 “그럼에도 우리 동양월드마트제원점을 이용해주시는 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덕분에 후원을 지속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힘 닿는 데까지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데 노력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동양월마트 제원점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꾸준히 동전 후원금을 모금, 전달하며 누적 후원금 1,280여만원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도리초등학교 및 아모렉스리조트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단원 수련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RCY 단원들을 대상으로 RCY 길라잡이 교육, 교류활동, 크리에이터·인도주의 인성 교육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2024년도 RCY단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을 선출했다. 서재원 회장(고등부적십자단원협의회)은 “학교 밖에서 단원들과 다양한 심신 수련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기개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RCY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활동, 제주역사 바로알기, 안전지식 함양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질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제주점(점장 이성철)은 12월 1일 메종글래드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연동 전 자생단체 워크샵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제주시 연동(동장 강유미) 소재 학생지원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연동주민센터와 협업하여 대상자 선정을 하게 된다. 이성철 점장은 “고(高)물가와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동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면세점의 장학금 전달이 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씨앗이 되길 희망하며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연동을 비롯한 제주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 제주는 지난 11월 23일에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제주시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 유공장 죄고명예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은 2일 초록우산아동참여조직 ‘그린즈’ 아동단원 및 보호자,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위더즈’, 제주도의회 의원과 제주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 초록우산아동권리옹호단 활동평가회 ‘그린즈와 함께한 2023 참여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평가회는 한해 동안 초록우산아동권리옹호단 어린이·청소년 단원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했던 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제주도의회, 제주도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아동 참여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동권리옹호단’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권리의 주체자로서 아동과 관련된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3월 새롭게 창단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전국 아동참여조직이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이승아 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포함한 40여명이 참석하였다. 평가회 1부에서는 전국134명의 아동권리옹호단원들이 온라인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의 환영사, 지역별 아동옹호활동 결과 보고, 2024년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소개및 후보자 추천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8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된 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위성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작물 재배보험의 높은 자기부담금 문제와 TRQ 악용 수입 농산물 확대 문제를 지적하고, 동물생산업에 대한 정부의 부실한 관리‧감독으로 인해 동물학대와 불법투자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업계 실태를 고발했다. 또 농식품부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인사 부당개입 정황이 담긴 녹취를 확보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였으며, 후쿠시마 등 8개현에서 매년 수산 가공식품이 수입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일본산 식품 원산지 표시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위성곤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한국형 루시법’인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후쿠시마산 식품 원산지 행정구역 표시법 대표발의 등 후속입법을 추진하여 의정활동에 정석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제주특별법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근거 조문인 제29조(조례의 제정 및 개정ㆍ폐지 청구에 관한 특례)가 삭제(2023.7.11. 공포, 2024.1.12. 시행) 되고,「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개정(시행 2023. 8. 16. 공포, 2024.2.17. 시행)으로 신설된 제12조 제2항에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하여 조례를 개정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제주특별자치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는 청구인명부 제출 후 주민조례발안심사위원회에서 수리ㆍ각하 결정기한을 별로도 명시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개정된「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규정에 따라 청구인명부 제출 후, 열람기간이 끝난 날 또는 이의신청에 따른 심사ㆍ결정 기한이 끝난 날 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조례청구를 수리하거나 각하하도록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423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제주 로컬브랜드 편집샵 소길별하에서 ‘청년을 제주로’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을 제주로’는 제주 청년들과 타 시도의 청년들이 함께 제주지역의 사회문제 발굴 및 해결 또는 제주 정주를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 팀은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들을 고민하게 된 배경 및 추진과정 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추진방향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기간 참가 팀들은 제주의 문화․환경을 지키고 알리기 위한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의류로 발생하는 환경문제 해결 캠페인 △제주의 문화예술공간 안내지도 제작 △제주 전통문화와 자연 및 공간 보존 사례 조사 등을 추진했다. 더불어 청년들의 제주 정주를 돕기 위한 △제주 한달살이 거주자 대상 제주 정주 실험 프로젝트 △제주 청년들의 제주 정주를 위한 문화 인프라 개선 방안 제안 및 제주 정주자 인터뷰 등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제주 청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실험 △제주 여행자들을 위한 플로깅 지도 제작 △제주 이주를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 스토리 콘텐츠 만들기 △제주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활동
제주특별자치도 강은숙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제47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돼 4일 오후 3시 중앙일보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2023년 제47회 청백봉사상에는 전국에서 총 9명(대상 1, 본상 8)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47번째를 맞는 ‘청백봉사상’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청렴·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면서 공·사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공무원을 표창하는 상이다. 사전 검증 및 현지 실사, 집행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강은숙 주무관은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과 장사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한 공적 등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보훈대상자와 보훈유공자의 취업 지원 및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의 요양시설 이용료 부담금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경감했으며, 급속히 확산되는 제주지역의 장사(화장)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화장시설을 연중 가동하도록 했으며, 화장시설이 기피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시설로 인식되도록 힘썼다. 아울러, 2007년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이 참여하는 공직자 자원봉사단인 ‘제주도청 존셈봉사회’를 창단해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아 90명의 회원들과
국내 최초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위성이 제주지역에서 우주로 날아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제작한 ‘소형 영상 레이더(SAR) 위성’이 4일 오후 중문해수욕장 남쪽 해상에서 바지선을 활용해 해상 발사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위성 발사를 계기로 제주에 본격적인 우주기업들의 투자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옛 탐라대학교 부지인 하원테크노캠퍼스 내에 위성개발제조(AIT) 센터를 중심으로 한 한화우주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현재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마쳤다. 제주도는 한화시스템에서 12월 중 공장 설립 승인신청 등 인허가 서류를 제출하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컨텍은 한림읍 상대리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우주지상국 1단계 사업(안테나 5기)을 추진 중이며, 일부 안테나를 가동하고 있다. 컨텍은 2단계 사업도 시작해 내년 상반기까지 100억 원을 추가 투자하고 안테나 7기를 증설할 계획이다. 제주 해상에서 국내 처음으로 우주발사체 해상발사가 이뤄진 것도 관련 기업에게는 희소식이다. 우주발사체 해상발사의 첫 사례를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안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도록 탐방객 입·하산시간 조정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현재 동절기, 하절기, 춘추절기 등 3단계로 구분된 입·하산시간을 동절기, 하절기 2단계로 간소화하고 입산시간을 동절기, 하절기 구분없이 오전 5시로 통일한다. 또한, 정상부를 탐방할 경우 진달래밭~동릉 정상, 삼각봉~동릉 정상 도착시간을 현행 1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한다. 이번 한라산국립공원 입․하산시간 변경 행정예고는 4~23일 20일 간 이뤄지며, 시간 조정에 따른 의견이 있는 도민 및 탐방객들은 검토 의견을 한라산국립공원으로 23일 오후 6시까지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라산국립공원 입·하산시간 행정예고 이후 최종안을 확정한 뒤 혼선을 방지하고 변경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2024년 1월 1일~6월 30일은 시범 운영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양충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이번 한라산국립공원 입·하산시간 조정은 탐방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등산하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을 저감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으로 행정예고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4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제주도협의회(회장 안창준)가 개최한 ‘재난대응 제2회 방역봉사활동 평가연찬회’에 참석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안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땀 흘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시민단체의 방역봉사 활동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며, “재난현장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을 지켜내는 역량은 생명과 직결된 일”이라며, “기후변화와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과 안전의식이 일상에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정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용감하고 따뜻한 활동을 밑거름으로 더 안전하고, 더 활기찬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진흥원 임원(원장1, 비상근 이사10, 비상근 감사1)을 공개모집한다. 진흥원 원장 및 비상근 임원(이사, 감사)의 임기가 2024년 2월 1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제주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선도해 나갈 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공개모집 하는 ‘원장’은 진흥원을 대표하며 재정과 업무를 총괄하는 등 경영 전반에 책임을 지고, ‘이사’는 진흥원 업무에 관한 이사회에 참석하여 심의・의결하며, ‘감사’는 진흥원 재정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감사하는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원장의 응모자격은 ▲영상·문화산업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채용예정직위에 상당하는 책임자 이상으로 관련 분야에서 근무․연구한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3급 이상 공무원으로 2년간 재직한 경력이 있는 사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한 연구기관의 상근임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정부 출자·출연 연구기관에 상응하는 민간 연구기관의 상근임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한 연구기관의 선임연구위원급 이상으로 5년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사람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