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5일(목) 본원 1층 희망나눔실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 연말정산 실무자를 대상으로 ‘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초 진행되는 연말정산에 대한 실무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받아서 진행한 교육으로 수강인원 40명이 신청접수 2시간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세무법인 다솔 T&C 제주지사 이승학 대표가 교육을 맡아 ▲홈택스 이용 방법 ▲세무관련 법 개정사항 ▲소득, 세액 공제항목 해설 등 연말정산과 관련하여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연말정산을 담당하는 한 기관의 실무자는 “항상 혼자 끙끙 앓던 문제를 알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시기에 맞는 적절한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여 업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2024년에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질 좋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축제위원회(위원장 고원평)는 지난 1일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해 제13회 산지천축제에서 ‘의인 김만덕 사랑 나눔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893,000원을 김만덕 나눔사업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산지천축제위원회는 매해 축제기간 동안 나눔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미리보는 2024 CES 및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 제주센터는 CES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더밀크 손재권 대표를 초청한 제7회 TREND TALK 를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진행한다. 이번 트렌드토크 강연자를 맡은 손재권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경제 트렌드와 기업정보를 알리는 스타트업 ‘더밀크’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경제와 문화일보, 전자신문 등에서 기자로 활동한 언론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손재권 대표는 트렌드토크를 통해 내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CES 2024의 주요 트렌드와 해외 기업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렌드토크는 스타트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발굴하고 스타트업 업계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주센터가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트렌드토크 강연 참가는 오는 19일까지 제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받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제주센터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스타트업과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을 위한 특별 강연인 트렌드토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트렌드토크 강연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경험혁신(CX)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 제정된 상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고객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경험혁신(CX)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개발공사는 ESG 경영 등 선도적 경영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더불어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추진을 통해 2022년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또한 고객 및 도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다코지’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제주삼다수 견학 프로그램 운영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제주삼다수 테마파크’ 오픈 등 고객과의 소통 창구 확대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경험혁신 활동을
제주시는 한우산업의 최근 10년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사육농가는 감소한 반면, 전체 사육두수는 4천 670마리 증가해 현재 374농가에서 총 2만 1천 291두·평균 57두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사육농가는 2013년 483농가에서 2022년 12월 기준 374농가로 109농가가 폐업했다.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직후 소 가격 하락 등의 여파와 환경규제 및 방역에 따른 지속적인 시설개선 요구에 따른 소규모 농가의 폐업으로 분석된다. 한우 사육두수는 한·미 FTA 발효 여파로 2015년(15,331두)까지는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점차 증가해 현재 2만 1천 291두를 사육 중이다. 한우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전국적으로 사육두수가 증가하는 현상과 비슷한 양상으로 풀이된다. 또한 거세우 기준 1++ 출현율이 21%에서 44%로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농가의 한우 개량에 대한 필요성 인지와 사양기술 보급에 따른 것으로 향후 제주산 한우고기 고품질·규격화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는 청신호로 분석된다. 한우농가는 22년부터 사료가격 폭등, 한우 과잉사육에 따른 한우가격 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고 가격하락은
제주시는 수산공익직불제를 신청한 3천276어가·3,219백만원에 대하여 직불금 이행점검을 마무리하고,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국비 사업이다. 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 중,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 또는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한 어가이다. 특히, 올해부터는「수산공익직불제법」개정(‘23.4.1.시행)에 따른 수산공익직불제 신설로 지원 범위와 보상금이 확대돼 어업인 소득 보전 기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말까지 수산공익직불금을 신청한 3천 276개 어가에 대해 ▲어촌지역 거주 여부 확인, ▲어업경영체 유효 및 면허 내역 확인, ▲농·임업직불금 중복 수급 여부 등 지급요건 이행점검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 확정 후 지급할 계획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2023년 수산공익직불금 지급으로 어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한 어업인 경영안정 도모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지난 4일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3억 원을 농가에 지급했고, 오는 11일에는 경관보전(하계작물) 직불금 1억 1천여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직불금 이행점검을 통해 관내 1만 7천 210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으며, 일부 자격변동이나 경영체 승계 등 확인 절차가 필요한 650여 농가에 대해서는 12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할 수 있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액과 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지난 해보다 3천 518농가·1,215ha의 면적이 늘어나고, 지원금은 24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 재배를 통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하고 유지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경관보전(하계작물) 직불금은 오는 11일 농지 260ha에 대해 1억 1천 7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공익직불금과 경관보전직불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좌읍 연합청년회(회장 한성홍)는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평대리 죽항장 일대에서「2023년 제1회 구좌읍 농·수·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지역의 농·수·축산물을 한자리에서 홍보함으로써 6차 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 40여 개 기업과 농·수·축 각 협동조합이 참여해 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수축산물 종합 홍보관, 농업 및 해양산업에 활용 가능한 드론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돼 디지털 농업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1일차(9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구좌읍 당근을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 농수축산물 타임세일, 맨손 부시리 잡기, 깍두기 담그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신청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제주 지역의 문화 공연팀과 인기가수를 초청해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한다. 2일차(10일)에는 제주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 당근 흑돼지 샐러드 만들기 체험, 뿔소라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제주시는 지난 3일 청소년수련시설 지역동아리 연합 활동인‘제주적 참견시점:특별한 시선’마지막 평가회를 운영했다. 제주시 청소년수련시설 지역동아리 연합 활동‘제주적참견시점’은 2020년부터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13개소 지역동아리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개선 방안을 직접 마련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주제인‘제주적 참견시점:특별한 시선’은 지난 7월 노형청소년문화의집과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을 선정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 포토존 꾸미기(휴식 의자 설치), ▲ LED 네온사인 제작, ▲야외 조명 꾸미기 등의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주변에 태양열 LED조명등 설치 및 외부공간을 활용해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휴식 공간으로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다. 12월 마지막 평가회를 통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청소년활동 공간에 대해 더 좋은 방안을 공유하고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시설 지역동아리 연합 활동은 2020년 “제주적 참견시점”이라는 테마를 정하고 2020년과 2021년에는 ‘환경’을 주제로, 202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5일 탐라자유회관 강당에서 열린 ‘2023 자유수호 전진대회 및 민주시민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회장 전정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시지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2023년 주요 활동 보고와 유공자 표창에 이어 민주시민교육센터 김규리 전문강사의‘자유민주주의 가치실현’을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민의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에 애써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제주시지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자유와 평등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담당하는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일본 오이타(OIT)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2019년 2월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5년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간은 오는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시적이며, 월·목·토 주 3회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 1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날 오후 3시 30분에 오이타 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같은날 오후 6시 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오이타 노선에 182석이 장착된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한다. 해당 항공기는 180도로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좌석, 에어스페이스(Airspace) 인테리어, 기내 와이파이(Wi-Fi)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는 최신형 항공기이다. 오이타는 규슈지역 아소산 동쪽에 위치한 화산지대 도시로 벳부와 유후인 등으로 잘 알려진 겨울철 인기 관광지이다. 규슈지역 온천을 방문하기 위해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 육로로 이동하는 관광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한항공은 시즌별 여행 수요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여객 공급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라산의 영실코스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영실 기암과 병풍바위의 등산로는 환상적인 설경을 보여준다. ‘위(WE)호텔제주’는서귀포 지역의 한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차로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여 영실코스산행 후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숙소로 잘 알려져 있다. ‘위(WE)호텔제주’는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위한 왕복 셔틀버스 운행과 스파로 피로 회복까지 즐길 수 있는 ‘산행 & 스파’ 패키지를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더불어 산행에 도움이 되도록 트래킹키트로 생수, 머핀 또는 브라우니, 귤, 초콜릿 등을 제공한다. 왕복 셔틀버스는 오전 9시에 호텔 정문에서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그리고 오후 1시 30분에 영실 탐방로 입구에서 호텔까지 운행한다. 산행 후에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 2인 카본 스파 테라피를 제공받으며몸의 피로를 풀고 회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라산의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영실탐방로는 한라산 등반 코스 중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특히 윗세오름까지는 1시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5일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스페인, 너는 자유다’의 저자 손미나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추진했다. JD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여행 작가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속화되는 시대의 변화와 경쟁사회 속에서의 내일을 바라보는 힘과 인사이트를 함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JDC 임직원뿐만 아니라 JDC 파트너스 및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직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인문학을 통해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도약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는 지난 4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제주후원회 회원, 초록우산 나눔마케팅본부 여인미 본부장,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 의 사업기관 직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23년 제주후원회 활동공유 및 제주권역 사업기관 성과보고, 시상식 진행, 초록우산 1억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신규그린노블클럽 가입식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의 경우 23년 동안 후원회 활동 참여도 부문, 후원모금 부문, 후원자 개발 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참여도 부문인 초록서포터즈상 강동조 회원, 박혜자 부회장, 후원 모금상 김현종 사무국장, 후원자 개발상 양일성 위원장, 종합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초록봉사상은 ‘고영준 회원’이 수상하였다.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제주권역내 사업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제주후원회 회원들이 이해하고, 나아가 회원들간의 친목모도 및 나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황금신 회장은 “ 회장 임기동안 회원들과 약속된 후원회의 목표들이 있었다. 90여명의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노력해
제주우주로타리클럽(회장 강윤심)은 지난 2일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 봉사활동으로 정성껏 마련한 김치 (5kg 20박스) 와 생필품 등 일백만원 상당 물품을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김치 및 생필품은 제주시 4권역(건입동, 오라동, 이도일동, 이도이동) 노인맞춤돌봄대상자 어르신들께 전달 될 예정이며 지난 6월에도 쌀 210kg을 전달 받아 대상자 어르신들께 전달한 바 있다. 강윤심회장은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 및 생필품 등 홀로계신 독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우주로타리클럽은 창립6주년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