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더 나은 미래 감귤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총 33개 사업에 311억 1,845만 원을 투자하고, 미래 감귤산업 기본구상 및 정책 방향을 재정립한다. 지난 1997년 감귤가격 조사 이후 27년 만에 ㎏당 2,000원대 가격이 형성된 만큼 올해는 높은 감귤가격 유지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감귤 생산 및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둔다. 우선, 고품질감귤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감귤원 1/2간벌, 차세대 경제과원 전환 지원, 생육 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풋귤 유통 활성화 사업 등 13개 사업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육지부 출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한 주요 농산물 물류비 지원사업에 35억 원, 농산물 전국 분산 출하를 위한 내륙거점 통합물류 지원사업에 37억 원, 고당도감귤 선별을 위한 광센서선별기 지원 등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14개 사업에 259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감귤 및 월동채소 품목(품종)별 출하시기에 맞춰 전국민 대상 소비촉진 홍보사업, 도매시장 중심에서 온라인 산지전자거래 확대를 통한 유통체계 다변화를 위해 제주농산물 산지전자거래(직배송)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15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2024년 11월에는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 강태영)은 1월 12일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4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강태영 대표은 “이윤 창출이라는 기업의 일차적 목표에서 더 나아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9년 도내 최초의 자동차 운전학원으로 개원한 후 50여년간 제주지역의 수많은 운전 기능인을 양성해온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콩나물영농조합법인(대표 박명순)은 1월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박명순 대표는 “적십자를 비롯한 많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추운 겨울이면 고통 받는 이웃들이 더 생각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하여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 2021년 제주아너스클럽 29호에 가입한 박명순대표는 2014년 제주경제상, 2022년 김만덕상, 2023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3억 8800만 원을 투입하여 도시공원 내 시설물 및 수목 등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공원 64개소 및 녹지 78개소를 대상으로 예초 및 수목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도시공원은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연중 유지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기를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공원 시설물을 정비하고 유지관리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시민들이 다시 찾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장 시설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자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하여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시설보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야영장 조명시설 및 CCTV 확충, 소화기 등 소방시설 추가 설치, 캠핑센터 시설 등을 보수하여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속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야영장 휴장기간(1월 ~ 2월)중 발주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하게 보완·보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여가문화 확산으로 급증하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을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들어 타 시·도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도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및 지하주택에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단독주택(지하층)은 기준보조율에 따라 90%를 지원하며, 공동주택은 지하층이 비주거용(주차장 등)인 경우 규모와 위치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예외사항으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지하층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100%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개소당 공동주택인 경우 1,000만 원, 단독주택은 600만 원까지 지원하며, 1월 17일부터 지하공간 침수방지시설 설치지원 보조사업 공모를 시작해 올해 예산 3,000만 원 소진 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지하공간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조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 등의 환경변화 등을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사람중심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 총사업비 910억 원을 투자 장기적 도시미래상 구축, 도시개발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 원도심 활성화 추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도시정책 분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장기적 도시미래상을 구축하기 위하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억원)는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심의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으로 결정‧고시할 계획이고,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15억원)을 위하여 복합혁신센터(수영장, 어린이집, 제주워케이션 서귀포센터,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와 꿈자람센터(사이버 놀이터, 다함께 돌봄센터, 제주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혁신도시 입주기업지원 등 추진하며 국토를 효율적・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난개발 방지를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개발행위 허가제도의 검토관리를 강화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등 도시정책분야에 총 1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시기반 분야에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개발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계획도로 66개 노선에 대하여
서귀포시는 ‘자원순환 청정환경도시 구축’을 위해 2024년 생활환경분야에 538억원을 투입하여 시민과 행정이 모두 만족하는 자원재활용 순환경제 체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서귀포시는 △민간 주도의 올바른 자원재활용 분리배출 강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폐기물 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환경미화분야 일자리 창출 등에 총 538억원(복권기금 등 국비 135억원, 지방비 40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만성적인 지역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투입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수집․운반하기 위해 143억 원을 투입한다. 노후 청소차 교체(4대) 및 차량 유지관리 분야에 25억원, 읍면동 가로청소 등 환경미화 관리 강화에 90억 원, 재활용도움센터 설치(7개소) 등 시민배출 편의 확대 분야에 2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 및 노후슬레이트 수거,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149억 원을 투입한다. 농가발생 영농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와 폐자원(폐건전지, 폐지류 등)의 회수처리에 22
서귀포시는 공장, 공사장, 운행차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불법 배출예방과 관리업체에 대한 상시 감시를 위해 오는 1월 16일부터 10월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은 총4명의 기간제근로자를 2인 1조, 2개조로 구성하여 서귀포시 관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불법소각 행위, 악취배출 업소 순찰 및 신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 확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는 3월까지는 대형공사장 비산먼지,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공업지역 배출시설 등 미세먼지 주 배출원에 대하여 집중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감시원에게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소양교육과 안전교육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업지역과 농공단지에 대한 미세먼지 측정 등 집중 모니터링으로 대기오염 감시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활동으로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단속사각지대를 일부해소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으로 청정대기질 및 주민
제주시는 안심(安心) 수돗물 공급과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74억 7,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상하수 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상수도 분야에 120억 1,100만 원을 투입,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과 유수율 제고 사업을 위해 노후계량기 교체, 누수율 제고 사업, 노후관 교체, GIS DB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공 하수도 분야에도 54억 6,700만 원을 투입, 하수도의 체계적 관리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사업을 위해 하수관로 준설, 집수구 정비, 탑동로 배수암거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오수처리시설 7,522개소(‘23. 12월 기준)에 대해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소규모 시설(5㎥미만)에 대해서는 전문업체에 위탁해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상하수도 생활민원 발생 즉시 현장 출동 24시간 현장 대응체계 운영과 2024년부터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상하수도 요금 민원 7종을 접수해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고병준 상하수도과장은 “경제 위축과 고물가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 목표를 60% 이상으로 삼아 집행하겠으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 등 사업 추진
제주시는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위반건축물 단속계획을 수립해 연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은 민원 신고 또는 소방서 등 관련 기관의 통보에 따라 현장조사 및 행정처분 사전통지 절차 이행한다. 3차례 시정명령 등 건축주에게 충분한 시정기간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시정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지난해까지는「형사소송법」에 따른 공소시효 5년 이내 위반행위자만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었으나, 올해부터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무단 신·증축 등은 공소시효 5년을 원래대로 적용하고, 무단 용도변경인 경우 공소시효 적용 없이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위반건축물은 건축물대장에‘위반건축물’로 표시하여 해당 건축물의 건축 인·허가는 물론 영업허가도 제한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도 담보대출을 제한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부여하여 건축주 스스로 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위반건축물 사례집과 리플릿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사전에 건축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여 관련 규정에 적합한 안전한
제주시는 건축허가를 받은 지 2년 넘게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미착공 건축허가 26건에 대해 지난 3일 직권 취소했다. 건축허가 직권취소 대상은「건축법」제11조 제7항 규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에 해당된다. 이번 직권취소 대상은 총 26건(주거용 11, 비주거용 15)이다. 2021년 3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2년 이내에 공사를 착수하지 아니한 2023년 상반기 유예대상 13건과 2021년 8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2년 이내에 공사를 착수하지 아니한 2023년 하반기 직권취소 대상 13건이다. 제주시는 미착공 건축허가 건에 대해 앞서 직권취소 사전예고와 청문 절차를 통해 지난해 11월까지 의견제출 내용 검토를 거쳤으며, 건축관계자에게 착공신고 절차를 이행토록 설명한 바 있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건설경기 악재, 기준금리 인상 등을 감안하고 건축관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건축행정 건실화 대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 관리 대상 도로시설물(교량, 옹벽)에 대해 올해 4월까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노후, 성능저하 상태 등을 파악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으로, 2종 시설물로 지정된 총 8개소(교량 2, 옹벽 6)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내용은 「시특법」제12조에 따른 ▲구성재료의 강도측정, ▲철근배근 및 상태조사, ▲성능저하 현상조사, ▲종합상태 평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도로시설물의 노후화 및 성능저하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철저를 위해 즉각적인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수립된‘2024년 제주시 도로시설물(교량, 옹벽) 유지·관리 계획’에 따라 제주시는 관리대상 도로시설물 총 251개소(교량 245, 옹벽 6)에 대해서도 상·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기 건설과장은“앞으로도 도로시설물(교량, 옹벽) 점검․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3일 성안올레 쉼터 ‘꼬닥꼬닥‘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꼬닥꼬닥‘ 은 성안올레 코스 안내 정보 제공 등 방문객을 위한 소통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자 현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책방‘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개소식에는 김만진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도의원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해 성안올레 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꼬닥꼬닥‘ 개소를 기념하고 성안올레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걷기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고, 참가자들은 성안올레 곳곳을 걸으며 원도심 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역사를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안올레 코스 완주를 인증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텀블러, 손수건 등의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날 천천히 여유롭게 삶을 돌아보는 일은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이런 면에서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는 원도심 성안올레길은 훌륭한 관광 자원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꼬닥꼬닥 개소를 계기로 성안올레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은 지난 1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초록우산 임직원과 제주후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23년도 결산 및 24년도 예산 및 사업심의, 신입회원 위촉, 우수 회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10주년이상 장기 회원에 대한 감사인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수상자명단 도지사표창(이용남 부회장, 김현종 사무국장), 교육감 표창(안철훈 감사, 김경보 부회장), 의장표창(고성수 부회장, 임용주 위원장), 제주시창 표창(이상수 회원, 제주지역본부 김지영 과장), 재단 황영기회장&전국후원회 최불암 회장 공동명의 표창( 김수진 부회장, 양윤철 간사) 2023년의 경우 제주후원회는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중 최우수 후원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후원자개발 골프대회 개최 및 회원들이 키맨으로 활동하며 연간1,044건의 정기후원자개발, 8명의 그린노블클럽 후원자개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3억원 상당의 후원금 연계 등이 있다. 특히 제주후원회에서 10년이상 장기 활동을 하고 있는 23명의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