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관내 288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공중화장실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상점가, 시장, 관광지 등 공중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청결 상태, ▲시설물 고장·파손 여부, ▲편의용품(비누, 휴지 등) 비치 여부, ▲영유아 기저귀 교환대 점검 등이며, 청소 및 위생 불량 또는 변기 시설의 고장 등 즉각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병행 점검해 공중화장실 내 범죄 예방 및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5회에 걸쳐 공중화장실 1,405개소에 대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성숙한 시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올레로타리클럽(회장 고수연)은 지난 1월 20일 미타요양원(원장 양윤정)에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제주올레로타리클럽 고수연 회장은 “입소 어르신들이 요양원은 자신의 집처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은 아들, 딸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미타요양원을 항상 응원하였고 기회가 되어 이렇게 생필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타요양원 양윤정 원장은 “주변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생각해주는 마음에 항상 감사한다.”고 전했다.
구좌농협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회장 김영화)은 지난 1월 17일 미타요양원(원장 양윤정)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구좌농협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김영화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요양원에서 지내며 부족함 없고 항상 집처럼 따뜻한 생활을 염원한다 밝히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미타요양원 양윤정 원장은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매번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위(WE)호텔제주는 5성 등급의 호텔 서비스와함께 한라의료재단 ‘WE병원’의 전문적인 헬스 메디신 서비스를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로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진정한 힐링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위(WE)호텔제주는 지난 1년의 기간 동안 폐전기전자제품을회수하여 친환경 처리 및 수거하는 ESG자원순환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전자제품 자원 순환에 의한 순환자원 생산 확인서>와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ESG자원순환캠페인은 올바른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참여기관 및 단체가 배출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수거하여 재활용 등 친환경 처리하는 활동이다. 위(WE)호텔제주는 ‘사단법인 한국스코프쓰리협회’ 그리고 ‘e-순환거버넌스’와업무협약을 체결하여 e-순환거버넌스의 자원순환체계를 통해 호텔 내 폐전기전자제품을 193kg 회수하여 친환경 시설에서 재활용 시켰으며, 180kg의순환자원을 생산하는 자원 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 및 재활용 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AvoidedEmissions)하였으며 감축량은 409kgCO2-eq(산정기준 KSA-00001-A)이다. 이외에도 위(W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테크노파크와 혁신경제창조센터를 찾아 R&D 예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두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의 지원 사업 확대 및 제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의원은 지난 국회 예산 과정에서 ‘스마트특성화기분구축(R&D)’ 예산 약 11억 6천만 원,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예산 약 10억 1천만 원을 증액시킨 걸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은 ”이번 정부의 R&D 예산 삭감 기조 속에서 어렵게 증액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하며, ”올해 예산 심의에서도 제주 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R&D 예산은 꼼꼼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김한규 의원은 지난해 ”국가 미래를 위해 대폭 늘려도 모자란 필수 예산을 무분별하게 삭감했는데 제대로 된 설명도 기준도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예산 편성 방침을 지적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지역 핵심 의료시설인 서귀포의료원이 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19일 오후 4시 서귀포의료원을 찾아 올해 급성기병동 증축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서귀포의료원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과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의료원이 서귀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더욱 위상을 높여가도록 직원들이 혁신의 과정을 통해 정책방향을 재정립하고, 직원 모두가 서귀포의료원의 주인공이라는 의식을 갖고 각자 역할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제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5분 도시 조성 등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높은 수준의 의료시설이 도내에 갖춰져야 한다”면서 “서귀포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서귀포의료원의 시설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귀포의료원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날 직원들은 △15분 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 ‘청년이 행복한 제주’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19일(금)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불평등 해소 방안”을 주제로 (사) 제주 자치와 참여연구원 고광희 연구실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이 행복한 제주’ 소속 의원인 한동수 대표 의원, 김황국 부의장, 이상봉 의원, 이정엽 의원, 한권 의원이 자리했다. 한동수 대표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도내 상위 25%가 갖고 있는 순자산이 도내 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 정도로 알려졌다. 이는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정도로 서울보다 높다”고 지적하고, “특히 청년 불평등과 관련해서는 도내 청년 상위 25%와 하위 25%의 자산 격차는 64배라며 전국 평균 30.8배보다 2배 이상 높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제안들이 청년들이 겪는 불평등과 상실감에 대한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광희 연구실장은, “2022년 말 제주 청년인구(19~39세)는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중반기 제주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대도약을 이끌어가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22일자)를 19일 예고했다. 직급 승진자 144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 발령 등 총 864명 규모다. 이번 인사는 직무·성과 중심의 쇄신인사로, 역량있는 인재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핵심 정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에 역점을 뒀다. 도정 핵심 정책인 행정체제개편 추진, 민간 우주산업 육성, 15분도시 조성, 미래농업 대응 등을 담당하는 부서에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치해 혁신 기조를 담보하도록 했다. 특히, 도정 주요 정책의 기획과 조정을 담당할 기획조정실장으로 최명동 경제활력국장을, 경제활력국장에는 재정정책 분야에 능통한 김인영 부이사관을, 우주산업·항공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혁신산업국장에 양제윤 기후환경국장을 임용했다. 또한, 김양보 문화체육국장, 강민철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 등 1970대년생 젊은 국장들이 역동적으로 도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진 배치했다. 열심히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승진 인사했고, 특히 민선8기 들어 도입한 성과우수 공무원 발탁추천제를 통해 4명(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19일(금)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회장 강봉기)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읍․면․동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보고 및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승인과 임원 주요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성영이 제18대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염원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는 매년 나무 심기, 소공원 살리기 운동, 버스정류장·오름·올레길 환경정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작년 한 해에도 지역의 리더로서 청정 제주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주신 협의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새로 선출되신 임원분들을 축하드리고,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더욱 빛나는 제주시를
제주시는 2024년 1월 22일자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9일 예고하였다. 이번 인사에서 5급 사무관 승진의결 9명을 포함, 4급 4명, 6급 이하 77명 등 모두 90명이 승진하였고, 인사교류 59명, 부서이동 251명, 신규임용 67명, 파견 7명 등 474명으로 인사예고자는 474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시정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협업하는 역량있는 공직자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수요를 반영하는 조직을 운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렬별로 고르게 승진기회를 제공하며, 격무부서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우대하였다. 특히 최일선 읍면동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해소에 더욱 노력하였다. 5급 이상 인사의 경우 1차 산업을 총괄할 농수축산국장에 홍상표 축산과장을 승진 임용하여 제주시 최초로 축산직렬에서 국장을 배출하고, 도시건설국장에 김형도 주택과장을 승진 임용함으로써 전문직렬 승진을 우대했다. 또한 문화관광체육국장에 강선보, 총무과장에 장옥영, 주민복지과장에 한명미 등 능력 있는
서귀포시는 19일자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이번 인사규모는 총 464명으로 4급이하 승진 132명, 전보 239명, 도 인사교류 93명이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중반기, 도정 철학 공유 및 정책 연계와 혁신·소통을 위한 쇄신 인사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시행하였다. 도↔행정시간의 정책 연계 강화 및 혁신·소통을 위한 인사교류를 총 93명(전입 35명, 전출 58명)으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한 직무 전문성 강화와 업무 공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국장급 간부공무원 7명 중 6명이 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교류 등으로 교체되었으며, 5급은 본청 38명 실과소장 중 21명 교체, 읍면동장은 17명 중 11명 교체되는 등 혁신을 추구하며 직무를 고려한 배치를 통해 조직 안정성을 동시에 도모하였다. 또한, 시정 현안 업무의 차질 없는 성공적인 대응을 위하여 행정체제개편, 동물보호 등 관련 전담 인력을 보강하였으며,‘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조성을 위해 서귀포시민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기존의‘재택치료관리팀’을‘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부서를 재편하였다. 해양수산직렬인 現 안덕면장을 농수축산경제국장으로, 인사교류를 통해 환경 직렬인 現 도 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은 19일 강정애 신임 보훈부 장관을 만나 ‘준 보훈병원 제도' 추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정애 신임 보훈부 장관은 김한규 의원실을 방문해 2023년 보훈부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규 의원은 ”제주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있어 유공자분들이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내 공공병원을 활용하는 '준 보훈병원 제도'를 도입해 고령이 된 유공자분들이 제주에서 편히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신경써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강 장관은 ”담당 부서가 잘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김 의원은 이어 지난 강 장관 인사청문회 때 제기했던 재해부상군경 상이7급 부양가족수당 문제를 다시 한 번 지적하며, 강 장관이 임기 중에 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고의숙, 부대표의원 강성의)은 지난 15일~16일 광주특별시 노동정책 우수기관에 방문하여 제주지역 노동자의 권익 보호, 변화하는 노동환경 및 새롭게 등장하는 노동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문 기관은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 광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광역시 이동노동자 공공쉼터 견학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면담을 통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는 노사관계 발전과 고용차별개선, 일터혁신, 중장년 경력개발 등을 수행하는 호남지사의 센터로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주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경제고용진흥원과 상생일자리재단이 합쳐져 2023년 12월 4일에 출범하였으며, 중소기업 지원과 노동상생형 일자리에 대한 정책연구 등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광역시 이동노동자 공공쉼터는 노동센터에서 이동노동자의 휴게 보장과 권리 개선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의숙 대표의원은 “광주광역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 광주형일자리 발굴뿐만 아니라 일
서귀포시는 소외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와 함께 2024년도 재난취약가구 방문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한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소방서, 읍면동 합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및 컨테이너‧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전기‧가스‧소방 등 분아별 점검을 통해 생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2001년부터 전기‧가스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소방서 등 함께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17개 읍면동 재난취약가구 221가구에 대해 점검을 추진하여 사고 위험요소 300여 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지난 1월 18일에는 송산동 소재 재난취약가구12개 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노후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 △화재경보기 설치 및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을 통하여 일상 속 작은 사고에도 치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중정로 86, NH농협은행 2층)‘2023년 스타트업베이 운영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는 경제일자리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스타트업 자문위원, 제주개발공사 스타트업 타운 건립 관계자 및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2023년 한해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 결과와 입주기업 46개사의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서귀포시와 제주개발공사의 협력사업으로 2025년 2월 준공 예정인 창업과 주거 공간 결합 스타트업 타운 건립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스타트업타운은 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창업지원시설(2~4층)과 창업지원주택(5~8층)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창업지원 주택은 입주창업기업 38세대와 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32세대로 총 70세대 규모이다 스타트업 보육 관련 우수프로그램 확대 운영,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지원방안과 스타트업베이 교육과정을 마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의 계속 지원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창업 성공 경험을 지닌 서귀포시 스타트업 자문위원들과 입주기업들간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