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생태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들불축제 콘텐츠 발굴 및 개발에 참여할 시민기획단을 추가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1차 모집(‘23.12.22 ~ ‘24.1.19) 결과, 56명이 신청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로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제주시 관광진흥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민기획단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활동하며, 들불축제를 발전시킬 아이디어 발굴 및 축제 콘텐츠 기획안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우수활동자 표창, ▲자원봉사활동 인정, ▲축제 기획 연계 교육과정 이수 시 수료증 수여 등이 혜택이 주어지며, 자발적 참여라는 점에서 무보수로 활동하게 된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새로운 들불축제의 기획을 위해 마련된 시민기획단 구성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가톨릭신우회(회장 정민구 의원)는 2024. 1. 22.(월) 저녁7시30분 신제주성당에서 <제주 공직자신우회 신년미사>를 개최했다. <제주 공직자신우회 신년미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청, 교육청, 경찰청, 행정시 등의 가톨릭 신우회 약 8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문창우 비오 주교가 미사를 집전하였다. 도의회 가톨릭신우회 회장 정민구 의원은 “공직자가 다함께 신년미사를 통하여 참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왔는지 반성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윤리 등 다함께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공직자 신우회가 공직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며, 제주의 발전과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같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밝혔다. 제주도의회 의원 카톨릭 신우회는 회장에 정민구 의원, 총무에 한 권 의원을 중심으로 김기환 의원, 김대진 의원, 김황국 의원, 박호형 의원, 양경호 의원, 양영식 의원, 이경심 의원, 이남근 의원, 이상봉 의원, 이승아 의원, 홍인숙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올해도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 설 명절 차례비용 지원용 탐나는 전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는 ‘탐나는 전’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로 소상공인을 돕고, 제주지역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JDC가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는 복지나눔 사업으로 총 9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2024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도민이 고루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JDC는 2023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7호 기업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인재양성, 복지나눔, 문화진흥, 지역상생 등 제주도내 고른 복지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3일 급작스러운 한파와 폭설이 있었으나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숙미)의 봉사활동 열정은 꺾지 못했다.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아침부터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에서 실시하는 무료 경로식당 운영을 돕기 위해 12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봉사활동은 음식 조리 보조, 배식 보조, 어르신 부축 및 이용 지원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식당을 찾아온 이용 인원이 100명을 상회하여 경로식당 사업의 중요성을 여실히 실감케 했다. 제주송악라이온스 김숙미 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우리가 정말 중요한 한 끼를 대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정성스럽게 좋은 뜻을 가지고 계속 돕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행복이음봉사회(회장 한제아)는 1월 20일 정기총회를 실시하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2024년 새로 취임한 한제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곳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하여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2023년 결성된 이래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하여 희망풍차 결연 활동, 밑반찬 및 무료급식 지원, 도내 복지시설 환경정화 및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림산업(주)(대표 김기형)은 1월 22일 경림산업 대표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 대표 스티로폼 제조전문 기업인 경림산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난치병 학생 후원, 밑반찬 나눔 등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김기형 대표는 “추운 겨울바람이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춥고 힘들게 하기에 온정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적십자사와 함께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림산업(주)은 1990년부터 사회복지시설 후원,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제주 바둑인재 양성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제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에이바우트커피 남녕고점(대표 송지은), 연북로점(대표 고아형), 연동 신시가지점(대표 이현호), 올레시장점(대표 정영근)은 지난 22일(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을 통해 제주시내 보육원 3곳의 원아 및 종사자들을 위한 쿠키 300세트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에이바우트 4개지점이 나눔에 동참하여 사랑의 쿠키를 전달했다. 또한 (주)메이크어베러와 부성훈 대표와 에이바우트커피 스타디움점의 후원을 통해 보육원 및 초록우산 임직원을 위해임직원을 위해 스타디움에 영입된 프랑스 파티셰 막심쇼플랑도 직접 만든 빵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전달된 쿠키는 제주보육원, 홍익아동센터, 홍익영아원 3곳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쿠키는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는 제주보육원 강지영 원장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 정영근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달콤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바우트커피는 여러 점주들과 함께 쿠키 지원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 진로 연계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22~23일 대설로 인한 농작물 언 증상 피해를 최소화도록 사후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지난 22일 오전부터 시작된 대설과 한파로 제주 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아직 수확하지 않은 무,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등 월동채소와 무가온 시설감귤류 등에 언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농작물 언 증상 회복을 위한 농작물 관리요령을 공유했다. 동해 유발온도(℃)는 (노지) 무 0, 양배추·콜라비 -6, 마늘 -7, 양파 -8, 보리 -12, 유채 -13, 감귤(가지) -5.5, 감귤(열매) -3, 브로콜리 –4 / (시설) 오이 0, 토마토 -1, 상추 -5, 딸기 –5 등. 월동채소는 날씨가 갠 후 요소 또는 4종 복비를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촉진하고,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수세가 약한 감귤원은 맑은 날에 요소 0.2~0.3%액을 2~3회 엽면시비하고, 수확 후 저장 중인 노지감귤은 적정 온·습도(3~5℃, 86% 내외) 관리와 아침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만감류, 시설채소, 낙엽과수 등에도 언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난방기를 가동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유지하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례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유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고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8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2002년 월드컵 히딩크 기적, 빅토리 전략 리뷰’를 주제로 1월 미래혁신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당시 재치있는 입담으로 경기의 집중력을 고조시켰던 신문선 전 축구해설위원이자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아 축구 경기와 조직 운영을 빗대어 설명했다. 신문선 교수는 “5차례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한국축구는 2002년 월드컵에서 연승을 하며 기적을 썼다”며 “그 중심에는 축구 경영에 성공한 축구 CEO 히딩크 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신 교수는 “2002년 월드컵 직전까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은 ‘신’ 또는 ‘절대 권력자’라고 불리지만 감독의 리더십은 축구 경기 승리의 요소에 20%정도 영향을 미친다”며, “감독에게는 △효율적 조직 구성 △정보 취득력과 대처 능력 △팀의 비전 제시와 훈련 계획 △팀 운영의 윤리성 △미디어에 대한 효과적 대처 △선수들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한파와 폭설로 23일 퇴근시간대와 24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23~24일 각각 1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임시 증차해 운행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대설경보를 발효하고, 24일까지 제주 산지에 많게는 3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제주도는 23일 퇴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2개 노선(311번, 415번)의 버스 운행을 증편했다. 또한 24일 출근시간대에는 4개 노선에 버스 5대를 추가로 투입해 버스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현재 제주도는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며,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과 교통통제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와 상황을 공유하며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강석찬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폭설과 한파로 도민들이 출퇴근 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버스를 증차했다”면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시는 시민 및 관광객등의 도로통행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지역내 제2·3종 교량 시설물에 대한 정밀점검 및 정기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상반기에 사업비 50백만원을 투입하여 정밀 점검대상(2종시설 1개소), 정기안점점검(2종시설 3개소, 3종시설 54개소)에 대하여 정밀 및 정기안전점검 용역을 1월에 착수하여 5월까지 추진할 예정에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 박리, 누수, 철근노출과 하부구조의 기초세굴, 신축이음장치의 균열 등 교량의 기능적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교량시설물의 전반적인 외관 형태를 관찰하고 안전상이 문제가 있는 손상 등 구조적 결함 발견시 확보된 예산 으로 신속히 보수보강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안전운행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량 정밀점검 및 정기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장 이종우는 22일 서귀포시 태흥2리항에서 ‘서귀포시 태흥2리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 시장, 위성곤 국회위원, 송용훈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이세오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 정범수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장, 강성훈 태흥2리 이장, 강용수 태흥2리 어촌계장 등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태흥2리 마을주민이 펼친 공연, 태흥2리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추진경과 보고, 축사, 표창장 수여, 테이프커팅식,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0년도 해양수산부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서귀포시 태흥2리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어항시설의 안전성 및 편의성 확보와 관광객 체류 유도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4년간 총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하여 진행됐다. 사업내용으로는 ▲태흥2리항 어항시설 정비 ▲태흥2리항 안전시설 정비 ▲옥돔명품관(판매시설) 리모델링 ▲옥돔역(다목적센터) 신축 ▲옥돔파크(휴게시설 및 체험장) 조성 ▲옥돔역 가는길 조성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사업으로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경영이 이루어질 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1월 25일(목)부터 31일(수)까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자기주도학습코칭 △ 창의인성(문해력) 프로그램 △ 창의융합 프로그램 △ 학부모 1:1 컨설팅 등 초·중등 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총 16개 과정을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212명이다. 자기주도학습코칭은 학생 스스로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공부습관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전문검사를 도입하여 학생별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문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놀이활동을 접목한 어휘야 놀자, 그림책 놀이교실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였으며, 더불어 드론교실, 코딩교실, 과학교실등 창의융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 1:1 컨설팅은 자녀의 성격, 특성, 잠재력을 이해하여 자녀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수강신청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상세 교육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올
서귀포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펫티켓 문화조성 지원사업”에 67백만원(자체재원 60 자부담 7)을 투입하여 민간 주도(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의 대대적인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펫티켓 문화조성 지원사업”은 기존 관(행정)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펫티켓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고 친근한 마을 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의무사항을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해에는 거리, 축제 행사장 등 시민들이 찾아오는 장소에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등 취약계층 홍보에 대한 아쉬운 면이 있어, 올해에는 17개 서귀포시 전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마을 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장 홍보 시 동물등록을 하고 싶어도 여건이 어려운 마을주민에 대해서는 서귀포시에서 순차적으로 현지 동물등록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서귀포시에서는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등록 활성화 등 유기견 발생 사전차단과 높아지는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2024년 매출 목표 100억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귀포in정은 2021년 론칭 3년만에 누적 매출 167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힘입어 올해 매출 100억 달성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귀포in정은 입점농가 및 회원수 확대 등 양적 성장은 물론, 물류․마케팅․홍보 및 교류 강화를 위해 분야별로 재정비한다. 먼저, 서귀포in정은 매출 100억 돌파를 위해 지난 해 기준 270개였던 입점 농가 수를 300개 농가로 확대하며, 회원수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72,000명을 목표로 양적 확대를 꾀한다. 또한, 3PL 통합물류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만감류 3종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다양한 혼합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물류 상․하차지를 기존 각 1곳에서 각 2곳으로 확대하여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고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올해도 서귀포in정에서는 다양한 시즌별․품목별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추석 명절 기획전을 비롯해, 봄 캠핑시즌 축산물, 가정의달 선물세트, 여름철 가공주스, 겨울철 감귤데이 기획전 등 시즌별 기획전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