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할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요건은 △사회복지사 1급 취득 후 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등으로 자세한 필수요건과 제출서류는 제주시 누리집에 공고된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원서접수기간은 1월 26일부터 2일 2일까지이며,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방문ㆍ접수하면 된다. 채용된 통합사례관리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파견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근무지는 애월읍사무소, 일도2동·이도2동·외도동 주민센터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 중이다”고 전하면서,“사회복지분야 근무경력이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27일 더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방사선사협회 제주도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방사선사협회장(회장 김창택)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유공자 표창, 의안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에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변영근 부시장은“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사선 기술의 발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회가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강철호)는 지난 26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총회는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철호 협의회장은“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자치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가 중심이 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각 위원장님들께서는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올해 제주는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됐다”고 전하면서, “주민자치회의 계획과 운영에 대한 사전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기에 위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현창훈 부시장은 지난 27일 대설·한파에 따른 월동무 피해 지역인 성산읍을 방문하여 동부농업기술센터, 성산일출봉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강동만 제주월동무 생산자 연합회장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청취하였다. 대설·한파 피해는 1. 24 ~ 2. 2일까지 10일간 농작물 피해 신고를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 현창훈 부시장은 월동채소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후속방안을 찾는 등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또한, 서귀포시에서는 월동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아래와 같이 추진중에 있다. 월동채소 착한 소비 촉진 운동으로 공직자, 사회단체에서 4,901박스 44백만원을 신청하여 월동채소 과잉생산 및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한 수급조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 대상 품목은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이고, 시중가보다 5~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판매하고 있다. 「서귀포시in정」월동무 소비촉진 특별기획전을 통해 월동무 유통 판로를 다양화 하고 있다. 특별기획전은 2.29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판매가는 시중가 보다 20% 저렴하고 현재까지 805박스 판매을 하고 있다. 월동무 농가 자율감축으로
서귀포공립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는 1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2024년 신 소장품전 <묵墨의 노래, 획劃의 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암기념관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4년간 구입과 기증을 통해 수집된 146점 중 소암 현중화 선생의 대표작품 40여 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전시에서 눈여겨 볼 작품은 소암 행·초서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묵여뢰默如雷 : 침묵은 우레와 같다>를 비롯하여 <장맹룡비壯猛龍碑>를 임서한 서첩, 전서로 쓴 <유심維心 : 마음에 달려있다>등 이 있고, 때맞춰 내리는 반가운 비라는 의미의 <희우喜雨>, 1978년 국전 출품작인 <진묵대사시震默大師詩>등이 있으며, <반야심경般若心經>, <금강경金剛經>, <금강경오가해서문金剛經五家解序文> 등 불교에 대한 소암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작품들도 함께 출품된다. 소암기념관 신소장작품은 146점으로 기증 88점, 구입 58점을 통해 수집되었으며,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작품은 138점이다. 시대별로는 1963년 해서로 쓴 <인종황제권학문仁宗皇帝勸學>을 비롯하여 19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현국)는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중 산하 8개 도서관(삼매봉, 중앙, 동부, 서부, 기적, 성산일출, 안덕산방, 표선) 사서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북큐레이션 서비스「매일매일 책스타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 책을 선별하여 전시함으로써 독자와 책을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매일매일 책스타그램」은 도서관운영사무소의 SNS채널인‘서귀포팔리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귀포시의 사서들이 직접 엄선한 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게시한다. 기존 도서관 공간 내부에서만 이루어지던 북큐레이션을 도서관에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어디에서나 어느 시간에나 편리하게 추천 도서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많은 책들이 쏟아지는 현실에서 개개인에게 맞는 책은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북큐레이션은 단순히 신간도서 등을 알려주는 소극적 정보서비스의 의미를 넘어 시민 개개인의 독서생활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는 읽지 않던 사람도 읽는 사람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월 18일(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이은미 라이브투어“녹턴”을 기획공연으로 개최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맨발의 DIVA! 이은미‘는 1988년 데뷔 이후 30여 년이 넘는 시간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맨발의 디바라는 별칭은, 그가 공연장에 항상 맨발로 등장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그는 청중에게 가수로서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화장과 몸치장으로 포장된 이은미가 아닌 오직 노래라는 생각으로 신발까지 벗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고집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여성가수 최초로 라이브 콘서트 1,200회를 넘는 무대를 이어오며, “기억속으로”, “어떤 그림움”, “애인있어요”, “녹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2024 이은미 라이브 투어 “녹턴“에서 메가 히트곡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유료공연(1층 20,000원 / 2층 15,000원)으로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2월 1일(목) 10시~18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전화접수 064-760-3368)에서 가능하다. 일반 예
서귀포시(이장 이종우)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은 오는 2월 15일(목) 19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도민과 함께하기 위해 12년만에 제주시에서 열리는 서귀포관악단의 정기연주회다.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인 비루투오조트롬본 앙상블과 이번 정기연주회를 위해 특별 히 모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목관앙상블이 함께한다. 먼저 서곡으로 얀 데 한의 “장엄함을 위한 음악”을 연주한다. 이 곡은 네덜란드 작은마을 후그게멘 마을의 풍습을 그려낸 곡으로 전통적인 북소리와 현대적인 리드미컬한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후, 서귀포관악단의 목관앙상블팀이 모차르트의 “네 개의 관악기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선보인다. 이 곡은 오늘날에도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으로 바로크 시대의 콘체르토 그로소(합주 협주곡)가 진화된 형태의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후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비루투오조 트롬본앙상블과 함께 스티븐 베르헬스트의 “트롬본 4중주를 위한 협주곡 2번”을 공연한다. 이 곡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세계 초연되는 곡이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4년「제주가치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지난 1월 25일(목),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기존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시민에 대하여 돌봄이 필요할 때 가사, 방문목욕, 식사배달서비스를 지원하며,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긴급돌봄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24. 1.24일 현재 315명 신청에 대하여 돌봄계획 수립을 위한 방문상담 및 돌봄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추진한 이번 간담회는 서비스 지원 단가 및 주요 운영지침 안내, 서비스 품질향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통합돌봄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6개소이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하다면 연중 통합돌봄 상담콜(1577-0119) 또는 거주하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비스 대상자가 늘어날수록 개개인별 욕구와 만족도가 다양해지는 만큼 현장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제공기관의 역할을 당부하였다.또한 제공기관에서는 향후 사업추진시 간담회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장동훈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통해 22대 총선 출정을 알렸다. 2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장동훈 ‘꽃을 위하여 거름이 되렵니다’ 출판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저서에서 8대 제주도의원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8대 도의원 시절 폐교 결정이 내려진 해안분교를 본교로 승격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전과가 생겼다고 설명한 장 예비후보는 지역공약으로 버스 공영제를 떠올리기도 했다. 장 예비후보는 "착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웃고 어른이 행복한 제주, 청년이 기회가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언론사 대표를 지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일본 고향납세제의 우수 사례를 접목하는 등 지역 특수성을 살린 제도 효율성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의 고향납세제 선도 지방자치단체와 정책을 교류하고 우수 사례를 시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일본 방문단은 27일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청에서 대한민국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일본의 고향납세제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고향납세제 우수 사례로 꼽히는 호쿠사이 미술관을 시찰했다. 이번 정책 교류는 우리나라보다 앞서 고향납세제를 시행하고 있는 일본 지방정부의 우수 사례를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은 개인과 법인이 모두 상한액 없이 거주지를 포함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개인만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만 기부할 수 있다. 특히, 기부 대상 사업을 지정해서 기부하는 일본의 지정 기부제는 우리나라에 도입하면 ‘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플로깅 사업’ 등 전 국민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추진 중인 제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지역의 제도 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6일, “농축산물 구매시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도 할인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에 당초 제외된 만감류를 포함하겠다고 참여업체에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품 및 소비자 부담 경감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정부가 1인당 2~3만원 한도로 30% 할인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2024년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다. 만감류의 경우 기존 할인지원 품목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나, 위성곤 의원이 만감류에 대한 할인지원 품목 지정을 농식품부 장관 등에게 건의하면서 이루어졌다. 위성곤 의원은 “만감류는 소비자 선호가 높은 설 성수품이기 때문에 할인지원에 포함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본격적인 만감류 출하기에 소비자와 생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지원이 이루어져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제주도내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김한규 의원은 탐라장애인복지종합관을 방문해 고현수 관장과 문종태 전 제주도의원(건입동)을 만나 장애인 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고현수 관장은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 고령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설치 등 국가 차원에서 신경써 주었으면 하는 사업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한규 의원은 ”말씀 주신 것을 포함해서 해외사례도 면밀히 살펴볼 테니 실효성 있는 정책에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이어 중증장애인들과 원예, 커피 로스팅, 플라워 카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사회복지법인 제주황새왓카리타스 일배움터를 방문한 김한규 의원은 오영순 대표의 면담 자리에서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대표는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정책을 더 많이 펼치고 싶다“고 밝혔고, 김 의원은 "정책적, 재정적으로 지원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한규 의원은 2024년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주 공
위(WE)호텔제주는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을 위해 한라산 청정 숲의 기운과 천연화산암반수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설 호캉스를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곳과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 맞이 카카오채널 신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위(WE)호텔제주의 카카오채널을신규로 가입하면 가입 메시지와 함께 프로모션 코드가 발송되며, 홈페이지의 예약 박스에 프로모션 코드를입력하면 가장 인기가 많은 WE 패밀리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가능 기간은 설 연휴기간인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WE 패밀리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성인 2인과소인 1인,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성인 2인과 소인 1인, 수영장튜브 1개 무료 대여, 여유로운 12시 체크아웃, 인룸 생수 1병추가 제공, 웰컴 쿠키 1개 제공, 체크아웃 후 수영장 오후 6시까지 이용, 그리고 잉어 먹이주기 체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WE, Healing with you> 웰니스 프로그램 4종중 하나를 선택하여 성인 2인과 소인 1인이 이용할 수 있다. 2연박 시 혜택으로 식음 크레딧 5만원권을 1회 제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직무대리 안정윤)는 1월 26일 새해를 맞아 자활사업 진행에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2024년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오름식은 자활사업 참여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자활사업안내 주요변경사항과 자산형성지원사업 안내, 제주특별자치도 주거복지지원센터 맞춤형 주거복지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자활사업단 운영회의를 가져 한해의 계획을 수립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 간 소통의 시간과 함께 지난 1월 15일 서귀포라이온스에서 후원 받은 쌀을 나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윤 센터장직무대리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정하여 자립, 자활 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