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 사업에 상반기 중으로 583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안전시설물 정비·확충 사업(390백만원)은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156백만원),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설치(185백만원), △횡단보도 조명등 확충 및 유지관리(49백만원)로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 사업(193백만원)으로 △버스정류소 유지관리(120백만원)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각주형 표지판 설치(48백만원) △한파·폭염대비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 설치(25백만원)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중에 교통안전시설물·버스정류소 유지관리 및 한파대비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설치 공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비(340백만원)를 투입하여 1월 초 조기발주를 완료하였다. 서귀포시는“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간판개선사업’공모에‘천제연로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되어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4년 간판개선사업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국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심 경관을 해치고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천제연로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23년 6월부터 8월까지 상권 기초 조사 및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주에게 사업의 필요성, 효과를 안내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천제연로 간판개선사업’추진에 따라 사업비 6억원을(국비 50%) 투입하여 중문 중심 상권인 천제연로 일원(국민약국 사거리 ↔ 중문우체국, L=400m) 구간, 70개소 점포의 노후하고 무질서한 간판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간판을 설치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주 중심으로 추진협의회 구성하여 거리 경관과 어울리는 간판 개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가고‘24. 2월 디자인 도안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해 나갈
서귀포시는 올해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및 사면붕괴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3개 분야 10개 지구에 지난해 보다 11억 원이 늘어난 203억 원(국비 10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보면 ▲서성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6개 지구(배수로 35.22km) 152억 원 ▲수산2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배수로 3.05km) 38억 원 ▲군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3개 지구(사면정비 1.28km) 13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지난해 적극적인 중앙부처 절충을 통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신도3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295억 원), 하예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총사업비 19억 원)은 올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 차량 통행 불가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의귀1세천(4억 원), 중문1세천 소교량(3억 원) 등 2개 지구가 2023년 12월에 특별교부세(재난안전) 사업으로 선정되어 7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 마무리 후 2월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1월 30일(화)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시연합회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기량 회장의 이임식과 제9대 김승호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 농업 경영에 있어 기후변화와 농업인 고령화 등 어려움이 있겠지만 후계농업경영인이 도전하고 노력해 나간다면 많은 발전과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농가소득 향상, 경영안정 지원 등 농업인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2024년 생활밀착형숲 실내정원 조성』대상지를 신청받는다. 생활밀착형숲 실내정원 조성은 공공·다중이용시설 내 미세먼지 저감, 공기질 개선, 녹지공간 확보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산림청 국비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제주시 내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 청사 등 공공기관이다. 2022년에는 제주아트센터 등에 생활밀착형숲 실내정원을 조성했으며, 지난해는 우당도서관 내 518㎡ 규모의 실내정원에 공기정화식물 24종·7,300여 본을 식재했다. 우당도서관 1층 벽면녹화에는 서가(書架)를 도입해 도서관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각 층마다 특색 있는 공기정화 식물을 식재했다. 또한 건물 외관벽면에 수직정원을 조성하고, 실내외 조명과 자동관수시스템을 설치해 원활한 유지관리가 가능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우당도서관 이용객들은 건물이 자연친화적으로 변화돼 개방감과 함께 실내공기질도 좋아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실내정원 조성은 공기정화, 소음 저감, 기온상승 억제 등 환경적, 경제적 효과가 두드러지는 사업
제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환경정비 및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읍면동에서는 자체 상황실을 꾸려 민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그리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설맞이 범시민 대 청결 운동」도 병행 추진한다. 이번 대 청결 운동으로 2월 6일까지 마을안길, 쓰레기 취약지역 등 생활 주변을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내·외부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과 설 명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오염된 비닐, 플라스틱은 깨끗이 씻어서 배출하고, 부탄가스 통 등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은 반드시 구멍을 뚫어 안전하게 배출해야 하며, 다 쓴 폐건전지 등은 전지류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또한 설 명절 제수 구입 등은 설 차림에 필요한 양만큼 알맞게 준비하고, 남은 음식물은 적절하게 보관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이
제주시는 2월 16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대형마트 6개소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등) 등 선물세트이며, 제품별로 포장횟수·포장공간비율, 재포장 여부,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며, 위반한 제조사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해 설·추석 명절 기간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선물세트 812건을 대상으로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포장검사 명령 7건, 과태료 총 2건·3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제조사는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재포장 기준을 준수해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폐기물 배출자를 대상으로 올바로[Allbaro]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올바로[Allbaro]는 사업장폐기물 적정 관리를 위해 배출․운반․처리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폐기물 처리 전자정보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로시스템 실적 입력 시 신고증명서나 허가증을 토대로 폐기물 종류, 배출량과 처리량 등을 정확히 확인해 시스템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 올바로시스템 운영팀 관계자를 초빙해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제주시 폐기물 처리 실적 보고 제출 의무 대상은 전체 5,629개소로 ▲건설폐기물배출자 2,741개소, ▲사업장폐기물배출자 789개소, ▲지정폐기물배출자 868개소, ▲의료폐기물배출자 905개소, ▲폐기물 수집·운반자 219개소, ▲처리자 107개소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건설 및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폐기물 처리업체는 매년 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실적 보고서를 다음연도 2월 말까지 올바로시스템(https://allbaro.or.kr)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실적보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
제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중 및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공중화장실 등에서 몰카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불안감이 커진 점을 고려해 공중화장실 288개소, 공공개방화장실 77개소, 민간개방화장실 56개소를 중심으로 불법 촬영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추진 내용은 ▲지속적인 공중 및 개방화장실 안전 점검 수시化 ▲민간 개방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및 탐지 카드 지원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이며, 특히 공중화장실 관리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관리 요령, 불법 카메라 및 비상벨 점검 교육을 1월 31일 실시한다. 점검은 제주시 14개·읍면동 26개 부서, 경찰과 협조해 불법 카메라 탐지기 및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활용해 진행하며, 화장실 내 환풍기, 벽면의 구멍 및 의심 물품 등을 집중 탐색하고 불법 촬영 기기를 발견했을 경우 현장 보존 후 지체 없이 경찰(112)에 신고해 조치할 예정이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불법 카메라 등을 설치·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7~9급 젊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시정 정책 방향 특강을 진행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제주시 7~9급 공직자 170명이 참석했으며, ‘미래를 향한 제주시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변영근 부시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담대한 혁신과 연계한 2025 APEC 유치 홍보방안,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 시정 정책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고, 변화하는 시대 행정시의 역할과 미래 성장 방안 도출 등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행정혁신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시민 중심의 민원해결 마인드와 긍적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공직자 모두가 전문성을 키우고 한 발 먼저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지난 27일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청소년 봉사동아리인 ‘또래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봉사동아리 ‘또래지킴이’는 ‘성(性)’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성별 갈등,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청소년들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구로 올해는 15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또래지킴이’에 대한 소개와 향후 활동 안내, 성별 갈등에 대한 개괄적인 교육이 진행됐고, 이경식 마이미스트의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위촉된 ‘또래지킴이’들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활동하게 되며, 올해는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축제 참여 등의 형태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4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또래지킴이’활동이 중단된 바 있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또래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켜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은 지난 27일 서귀포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사고수습 현장 상황실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수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7일 오후 9시50분쯤 서귀포 표선면 남동쪽 약 18.5km 해상에서 성산포 선적 4톤급 어선이 침몰돼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의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 7척과 해군함정 1척, 관공선 2척 등 함선 10척과 항공기, 민간선박 등을 동원하고, 조명탄을 투하해 밤샘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들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29일 현재 해경을 비롯한 남원․성산․표선․위미 의용소방대와 성산포수협, 서귀포시청 및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등 130여명이 22구간을 함께 수색하며 실종자 찾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오전, 위성곤 의원은 성산 의용소방대와 함께 신양항에서 섭지코지 일대를 돌며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위성곤 의원은 “생업에 나선 어선이 조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JDC는 2024년 1월 31일 자로 2024년도 정기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부이사장겸 경영기획본부장(대외호칭변경)에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 ▲산업육성본부장에 구병욱 투자사업본부장(직위변경) 공석인 ▲미래투자본부장에는 김두한 미래사업실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이번 인사발령은 공공기관 혁신계획 확정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관 핵심 사업 추진 강화 및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단행된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 발령으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직무중심의 쇄신 인사로 적재적소의 인력을 재배치해 기관 핵심사업에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열심히 일하는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과우수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으며 전보인사는 업무경력, 전공, 희망부서 등을 원칙으로 시행했고, 여성간부를 전진배치해 조직 내 여성 구성원들의 대표성을 강화했다. □ JDC ‘24.1.31.(수) 인사발령 명단 발령 직위 성 명 직전 직위 비 고 부이사장겸 경영기획본부장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 대외호칭변경 산업육성본부장 구병욱 투자
1월 29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과 ㈜제담에프앤비 칠성뷔페(대표 홍길용)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저소득가정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제담에프앤비가 운영하고 있는 칠성뷔페에서 지난 연말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 대한 무료외식지원사업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 뿐 아니라 고치가게 사업(저소득가정에 대한 무료외식지원) 진행을 위한 상호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제담에프앤비 칠성뷔페 홍길용 대표는 “이전부터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 대한 식사지원은 진행해왔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사업을 이번 기회를 통해 재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동들과 가족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뷔페라는 곳을 다녀왔다는 기억은 아동들에게 매우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다. 칠성뷔페라는 지역의 명소에서 아동들을 위하여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심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고치가게 사업을 통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대표 양일성)은 지난 1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하여 희망나눔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이하여 도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밑반찬 나눔 등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양일성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대표 건축사사무소인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은 전문적인 기술진과 축적된 기술을 보유한 디자인 특화 설계 전문기업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제주적십자사 후원회 가입 등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