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색달매립장 내 매립지 침출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하여 2. 2일 노후 수처리시설(산기관, 배관) 개선공사를 실시하였다. 서귀포시에서는 그간 '20년 ~ '23년 동안 20억원을 투입하여 색달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의 현대화 및 보수공사를 실시한 바가 있다. 그 결과 매립장에서 색달하수처리장으로 방류되는 수질이 많이 개선되어, 그동안 하수처리장에 수질부하를 주고 왔었던 총 질소(T-N) 수치가 현재는 259mg/L로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매립장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후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쓰레기의 수거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설 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064-760-3860)을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발생 및 수거상황을 파악하고 생활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상 시와 다름없이 연휴기간 중에도 생활폐기물을 당일 수거하여 생활폐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포장재폐기물이 평상시 보다 많이 발생하고,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및 명절 후 남은 음식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필요 시 수거차량의 운행을 증차하여 적기에 수거하는 기동반을 운영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장비(RFID) 점검 근무자를 상시 배치하여 고장 및 처리에 대응하는 한편, 순회 점검 중 미수거지역은 상황실에 알려 즉시 수거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기동수거반은 현장 처리가 필요한 민원 등을 처리하고, 설날 당일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린하우스에 대한 추가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읍면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지원 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배나꿈터」를 오는 13일부터 12월까지 15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 「배나꿈터」는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 의미로 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서귀포시 교육 시책사업으로 2018년 1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2024년 배나꿈터는 총 사업비 50백만원으로 15개소 초등․중학생 및 학부모 528명을 대상으로 4개분야 ․ 50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자기주도학습 코칭 △문해력 키우기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 먼저 자기주도학습 코칭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접근이 어려운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가 직접 배나꿈터를 방문하여 학습동기, 읽기․쓰기, 시간관리 전략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어휘놀이를 접목한 문해력 키우기 프로그램과 읍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위해 드론,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회장 김성훈)는 2월 2일(금) 흑한우명품관(토평동) 회의실에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주4‧3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참가 지원 등 2024년에 진행될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총회에 앞서 2025년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유족 회원들도 함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성훈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유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도 4‧3의 진정한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심사숙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및 방문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 종합 대책은 ▲ 관광객 안전사고 대비 및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 비상진료 및 식중독 발생 대비 의료 체계 구축, ▲ 물가 부담 완화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 생활쓰레기, 교통 시민 불편 해소 등 8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또한, 설 연휴에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8개반·477명을 투입하여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함으로써 각종 재난·재해 상황 관리체계 유지 및 사고 대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초동대응반 2명을 추가 편성하여 재난상황 대응체계 강화 및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진료 및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비상진료 및 식중독·감염병 등에 대해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147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다. 비상진료기관은 시 홈페이지 및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설 연휴 2
서귀포시는 제주산 월동채소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월동채소 사용주간’을 운영하며 제주산 월동채소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제주산 월동채소가 소비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서귀포시는 1일 평균 300여명에 이르는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양배추, 당근, 무를 주재료로 하는 당근라페, 한식잡채, 샐러드 등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번 행사에는 공직자를 비롯한 서귀포시 출입기자단들도 동참하여 취지의 의의를 더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구내식당을 이용한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월동채소 소비촉진에 미력하나마 농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금번 행사가 선한 영향력을 끼쳐 도 전역으로 확대되어 월동채소 소비가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1월 22일에서 26일간 공직자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월동무 등 957박스, 4,500만원을 판매하였다.
제주시는 2024년 정보 보호 분야 사업에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개인정보와 행정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 행정업무용 컴퓨터 교체, ▲개인정보 영향평가 및 관리수준 진단, ▲정보 보호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등이다. 우선 제주시 본청, 사업소 및 읍면동의 노후 컴퓨터 교체 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해 내구연한 5년을 경과한 컴퓨터(385대)를 보안이 강화된 최신 컴퓨터로 전면 교체한다. 또한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인정보 침해 요인을 사전 분석·제거하기 위한 영향평가 사업에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갈수록 지능화돼 가고 있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개인정보 노출 점검 시스템 등 정보 보호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에 1억 7,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정보 보호 체계 강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위기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는 등 소중한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 사업’을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사업 내용은 ▲가스 배관 등 가스시설 개선에 250가구, ▲타이머콕 보급 460가구,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88가구 등 총 798가구에 9,000만 원을 지원한다. ‘가스시설 개선’은 LPG용기 고무호스 사용 가구에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약 5만 원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레인지 중간밸브를 잠가 가스가 차단되는 ‘가스 타이머콕’ 보급 사업과 일산화탄소 누출 시 경고음이 울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노인세대,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시설비 전액이 지원된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스시설의 현황 사진을 지참해 2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과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에 참가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업체별 최대 2인까지 국내선 왕복 항공요금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회 참가 일주일 전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고, 전시회 참가 후 10일 이내 결과보고서와 참가확인서 및 왕복 항공료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추진되며, 올해는 200만 원 규모로 10개 업체에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5개 업체에 196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양철안 경제소상공인과장은 “도내 유망한 기업들의 시야를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삼다삼무(三多三無) 건강 걷기 행사의 일환으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함께 걸어요! 돌담길!’을 오는 2월 17일(토) 운영한다. 삼다삼무(건강·행복·웃음 多 , 비만·우울·치매 無) 건강 걷기는 서부지역 15개 보건진료소가 연합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건강을 돌보고, 담배 연기 없는, 걷기 좋은 길” 만들기라는 주제의 금연 걷기 행사가 애월읍 유수암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연 걷기 행사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금연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 진행으로 금연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이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를 담아 진행된다. 서부보건소는 삼다삼무(三多三無) 건강걷기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성질환·비만·우울 등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금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보건소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응급환자 진료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제주시 5곳의 종합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제주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78개소, 약국 58개소의 의약업소를 지역별, 일자별로 지정·운영한다. 특히,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인 2월 10일에도 제주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 등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시 보건소는 응급 의료체계가 공백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제주시청 및 제주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민철 제주보건소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
제주시는 2월 6일(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내어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감사를 표했다.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115세대에 아동 학습비 및 보육비 용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본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아동이 밝게 자라날 수 있는 행복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 자료 이관과 시스템 개통 준비에 따라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지방세, 세외수입 등 일체의 세금 납부 서비스를 중단한다.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은 전국 통합형 클라우드 체계, 인공지능, 빅데이터 통계 등 신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기반 전국 통합시스템으로 이번 서비스 중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일원화를 위한 조치이다.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은 2000년대 초반부터 운영된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로 전산, 통신, 보안 등 급변하는 정보 인프라 환경과 날로 다양해지는 세무 업무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시행된다. 차세대 시스템의 개통일은 2월 13일 오전 9시이며, 자료 이관을 위해 설 연휴인 2월 8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전 9시까지는 일체의 납부가 차단되고, 기존 가상계좌로 납부는 2월 7일 오후 11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기존 발행된 고지서에 안내된 ARS(지방세 1899-0341, 세외수입 과태료 1899-1542)와 가상계좌 번호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단, 새로운 ARS는 전국 공통 번호인 142211이고, 새로운 가상계좌는 2월 13일 개통과 동시에 새로 부여된다. 김지영 재산세과장은 “이
제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7급 이하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 9일 국회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행정체제 개편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고,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구역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도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의 강형우 행정체제개편총괄팀장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상황’과 ‘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직자들은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으며, 향후 실무적으로 진행될 수반 과제들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2월 6일과 8일에는 제주시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새로운 시발점이며, 제주시민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전하면서, “행정체제 개편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의 선제적인 관점으로 조직재편, 사무․재원 배분, 법령 정비 등 수반되는 과제들을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제주시 이장단협의회(회장 김병수)는 2월 6일(화) 구좌읍체육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각 마을 이장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 신임 회장 이·취임식, 임원진 선출, 2024년도 사업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로 취임한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김병수 회장은 “올 한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자치역량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들께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장님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50만 시민의 벗 제주시를 목표로 다양한 시정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제주와 마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