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4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기업가·장인정신, 창의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강한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센터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협력해 ▲로컬브랜드 유형에 110개팀을,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에서 40개팀을 전국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로컬브랜드 유형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증을 받은 소상공인만 지원할 수 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주어지는 인증이고,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같은 분야에서 장인정신을 유지하며 자리를 지켜 온 소공인에게 인증이 주어진다. 선발팀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팀빌딩, 사업고도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발 이후 1차 오디션을 통해 1차 지원금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하고, 파이널오디션을 통해 추가로 최대
아열대수산연구소(소장 이정용)는 지난 6일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쌀과 컵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진행한 아열대수산연구소(소장 이정용)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후원물품을 배포할 계획이다.
7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중·장년층의 경험, 역량, 욕구에 기반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창업·재취업, 일자리 연장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장년 고용지원 특별법」을 발의하고,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사회의 허리인 중장년에 대한 지원정책이 없고, 일부 관련 내용이 있으나 적용기준이 불명확하거나 불합리해서 미흡한 부분이 많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만 해도 전체 인구 대비 중장년층의 비중은 약 41%이고, 2025년에는 50세 이상이 인구가 절반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장년을 포함한 지역 노동력의 고령화는 지속적인 사회문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어 문대림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지원 법안으로「청년기본법」,「청년고용촉진 특별법」,「고령자고용법」,「노인복지법」등 청년과 고령자, 노인관련 지원 법률은 있으나, 중·장년층 지원 관련 법률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장년층은 경제발전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만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에 어려웠던 세대, 자녀와 부모의 부양으로 본인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세대이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 도내 주요 항·포구에 많은 어선이 정박할 것에 대비해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제주도는 수산정책과장을 반장으로 2개반 10명의 인력을 투입해 7~8일 이틀간 제주항, 한림항, 서귀포항, 성산포항 등 어선이 밀집한 주요 항·포구에서 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계류어선 안전결박 ▲선내 전기설비 및 소화설비 이상 유무 ▲선내 전기설비 가동시 당직자 배치 여부 ▲화재 위험요소 ▲보안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해경파출소, 수협, 어선주협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항내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점검에 앞서 제주도는 6일 도청 2청사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어선안전조업국, 수협, 지역어선주협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빈번한 겨울철 어선 조업사고 예방 방안과 함께 설 연휴 항·포구 정박어선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년간 도내 항포구에서 발생한 어선화재 사고는 총 28건에 35척이며 재산 피해는 52억 원으로 대부분 전기시설 노후, 난방기구 취급 부주
제주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2024 설 연휴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제주축협 조합장 및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축산물 도축·경매과정 및 현황 등을 파악했다. 오영훈 지사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 공급에 앞장서는 제주축협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간담회에서는 △공판장 도축라인 시설 개선사업 지원 △축산물공판장 경영 적자 해소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건의됐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경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자체적인 방향과 방법이 마련되지 않은 채 행정에서 지원만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마찬가지이므로 지역축협과 행정이 협업하면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기본적인 방향이 정해지면 행정에서 검토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도축검사실의 근무환경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영훈 지사는 간담회 이후 화상 경매(이분도체) 시설을 둘러보고, 도축 전 과정을 점검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해병대 제9여단을 방문해 국가와 제주를 위해 빈틈없는 대비 태세로 근무에 매진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기간 튼튼한 안보와 제주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9여단 장병들과 사병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복무하는 장병들에게 신뢰와 고마움을 표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장병 여러분을 믿고, 설 명절을 걱정없이 지낼 것”이라며 “여러분이 제주를 잘 지켜준 덕분에 제주도가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고 도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떨어져 있지만 제주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하고, 이번 설 명절도 따뜻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9일 설 연휴 첫날 제주국제공항 관제탑과 노형119센터 등 주요 상황실과 유관기관을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제주에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 남동쪽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2명 중 1명이 7일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45분경 서귀포시 섶섬 남동쪽 약 2.4㎞ 해상을 지나던 낚시어선이 변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고, 서귀포해경이 변사체를 인양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지문을 감식한 결과 사고 어선의 선장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유가족 지원 및 장례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일상병행 수색으로 전환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는 그동안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상수색에 선박 135척과 헬기 24대를 급파했으며, 육상에서는 인력 2,073명과 드론 65대를 투입해 해안변을 집중 수색했다. 실종자 구조에 기여한 어선에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수색에 참여한 민간어선에는 유류비 등 지원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혁신의 바람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도정 4대 핵심 키워드인 분권, 분산, 연결, 혁신을 중심으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도민들과 공유했다. 제주도는 7일 오후 2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2024년 도민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날 경제, 자치, 청년, 복지, 환경, 의료, 교통, 문화, 체육, 교육, 미래산업, 1차산업, 관광 분야 등 각계각층의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정의 핵심 정책을 쉽게 알리고, 도민사회 리더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준비했다. 행사는 오영훈 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책기획관이 정책방향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한 후, 오영훈 지사가 무대에서 내려와 도민과 눈을 맞추며 도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분권, 분산, 연결, 혁신의 4가지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다. 분권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에도 도민들은 행정체제 개편과 새로운 기초자치단체 조성을 통한 분권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출해 올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관련 법률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6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 김효성(96세) 이산가족댁을 방문하여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이며, 이산가족 상봉 경험이 없는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자 추진하였다. 정태근 회장은 이산가족에게 안부를 묻고, 적십자의 이산가족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야기를 나누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였으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이산가족 교류를 대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재북 가족에게 생애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산가족의 삶을 사진과 글로 남기는 ‘이산가족 생애보’를 제작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2월 7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오헌봉 회장의 나눔자서전 ‘사회환원에 앞장서온 ’참’ 기업가 이야기‘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정식은 오 회장의 요청에 따라 약식으로 오헌봉 회장 부부, 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 신영민 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자서전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족사를 비롯해 유성건설의 발전사, 제주대학교 장학재단, JIBS 설립 및 적십자와 함께 해 온 나눔경영 이야기를 담았다. 오헌봉 회장은 “그저 성실히 일해 온 것 외에 내세울 것도 없는 저를 위해 나눔자서전을 만들어 주신 제주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유성건설을 창립한 오회장은 제주대학교 ‘유성 오헌봉 장학기금’ 조성, 제주적십자사 개인 및 법인 아너스클럽 최초 동시 가입을 하였으며, 부인인 김영순 여사 또한 제주 55호 아너스클럽에 가입하여 제주3호 부부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 또한, 1997년부터 제주적십자사대의원, 명예고문,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등을 맡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하고
(재)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은 6일 여성가족연구원 야외주차장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이 부족한 동절기를 맞아 도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가족연구원 직원들은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문순덕 원장은“헌혈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제주지역 내 혈액수급을 돕고자 직원들과 함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21년 8월 제주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협약식을 추진한 이래로, 매년 2회 이상 지역사회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 진흥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들어 첫번째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탐스푸드 주식회사(대표 유흥택)는 지난 5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140만원 상당 오삼불고기 160개를 후원, 도내 위탁가정 20세대에 전달되었다. 유흥택 대표는 “겨울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거나 따뜻한 음식을 제때 먹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아동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모두가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으며, 모든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탐스푸드 주식회사는 청정제주의 깨끗함과 신선함을 담아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브랜드로, 2023년부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2024년도 중소기업 IP바로지원’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지역내 기업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 해결해주는 신속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동 사업은 제주지식재산센터의 전문컨설턴트가 신청기업의 지식재산 현안 진단을 통해 직접컨설팅을 제공하며, 외부협력기관(분야별 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특허맵(Patent Map, 특허기술동향을 조사·분석하고 기업에 필요한 활용전략 제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등록 특허기술의 장점을 3차원 영상물로 제작) △브랜드 개발(신규 또는 리뉴얼 지원) △디자인 개발(제품디자인, 제품디자인 목업, 화상디자인, 포장디자인, 디자인맵) △국내출원비용지원(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기업당 최대 2건(2,000만원 이내, 자부담 제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160% 늘어난 480백만원이 투입되며, 50건 이상을 지원할
서귀포시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지역주민의 충치예방 등 구강건강관리를 위하여 0.05% 농도의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불소양치용액은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면서 충치 예방과 시린이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가정에서 쉽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구강질환 예방 방법이다. 사용법은 잠자기 전 하루 한번, 1분간 입을 헹궈주면 되는데 용액을 뱉은 후 물로 입을 헹구지 말아야 하고 30분간 음식물 섭취 등을 금하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수령 희망자는 누구나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구강보건실 또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불소양치용액을 받을 수 있고, 사용한 빈 병을 가지고 오면 다시 용액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불소양치용액는 각 가정에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구강관리방법”이라며“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760-6149)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2024년 1월 기준 서귀포시 지역 정수장 월간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함을 밝히면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병원성 세균과 중금속 성분 잔류 여부 확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17개 정수장 원수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매일 6개, 매주 7, 매월 54, 분기 60개 항목)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는 상하수도본부 홈페이지와 행정시 및 읍․면․동 민원인용 게시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정수장에서부터 가정까지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후 상수도 배․급수관 교체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에도 사업비 19억3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12개 지역 8,056m 거리의 노후 배․급수관을 교체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시민 중심의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먹는 물 관리에 진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상수도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급수 불편 민원 제로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