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27일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2023년 JDC 이음일자리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해 창출한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성과공유회는 2023년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 결과를 토대로 사업단별 우수사례 소개와 수행기관·참여자 소감발표, 이음일자리 사업의 경제적·환경 생태적 효과에 대한 전문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제주도 내 만 50세 이상 조기퇴직 및 정년에 따른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현재까지 2,09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세대통합 일자리 ‘자연과 사람을 잇고, 세대를 잇는 이음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전 세대가 함께하는 세대통합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20세 이상으로 확대하였으며, 참여분야는 ▲환경생태보전(환경보전) ▲지역경제활력(관광자원화, 일자리 컨설턴트) ▲이음일자리 인식개선(SNS 활동) 등 3개 직무 분야로 나누어 추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2030 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재열람’을 실시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하여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최초 열람하여 주민의견 총 357건을 제출받았으며, 금회 재열람은 주민의견 검토 결과를 반영하는 사항에 대하여 주민의견을 다시 청취하기 위해 재열람하는 사항이다. 주요의견은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확장, 계획관리지역 변경, 자연취락지구 신설 및 확장, 도시계획도로 신설 등으로 민원내용별 구분시 총 199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여건 변화 반영 및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재정비(안)에 반영한 비율은 51% 수준이다. 재정비(안)은 시청(도시과)이나 가까운 서귀포시 관내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2030 서귀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하면서 변화된 도시계획트렌드 반영, 새롭게 수립된 상위계획 일관성 유지, 시가지 확산 및 주거지역 종상향 최소화, 주민민원 해소 등의 기본원칙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공영주차빌딩 8개소에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 화재 발생 시 조기 진압하고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소방 장비로,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이 설치된 매일올레시장, 천지, 중앙, 정방, 홍로, 동홍1, 아랑조을거리, 중앙로터리 공영주차빌딩에 설치했다. 전기자동차 화재 시 배터리의 열폭주로 인해 인근 차량 및 건축물로 불이 크게 번질 수 있다. 질식 소화포는 화재 진압 시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해 유독 가스 및 화재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어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전기자동차 보급률이 높은 제주특별자치도에 걸맞게 공영주차장에 전기자동차 화재를 비롯한 각종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소방 설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올해 3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유괴 등 범죄예방 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교통 안전교육 등 일상 생활에서 빈번히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을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선, 생애주기별 4개 분야(영·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노년기) 및 취약계층별 4개 분야(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어업인) 등 총 8개 분야별 대상자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생활에서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활동을 하고있는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재난대피 훈련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해 긴급상황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 교육목표인원은 8,000명으로 3월부터 교육에 들어갈 예정으로, 지난해 영유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데 이어 금년도에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노인‧장애인층 청소년증 교육인원 비율을 20%까지 확
지난 26일 서귀포시에서는 명품 감귤생산 및 육성을 통한‘2025년산 감귤 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시작된「감귤명인을 활용한 억대 전략 농가 육성 사업」교육이 시작되었다. 해당 교육은 서귀포시에서 `19년「감귤명인 1호」로 지정한 비가림온주의 강만희 명인, 한라봉의 강성훈 명인, 레드향의 오창훈 명인, 성목이식(일반조생)의 김진성 명인이 고품질 감귤 생산에 필수적인 당도 향상, 수분 및 병해충 관리, 전정기술, 예비가지 관리, 접목 기술 등 감귤 재배 시 핵심적인 기술에 대한 맞춤형 현장 밀착 교육으로 진행된다. 감귤 명인들이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실증적 내용을 교육하고 현장실습 및 문답형식의 교육을 통해 참여농가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257농가 신청·접수 하였고 최종 선정된 220농가를 대상으로 명인별 10회(월 1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 선정 조건은 서귀포시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된 감귤 재배 농지가 있어야 하며 청년농·소농·교육 미수혜 농가의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된다. ‘감귤 명인 교육 사업’은 `20년 첫 시작으로 올해 5년 차에 접
따뜻한 서귀포시를 찾는 동계전지훈련팀이 서귀포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3년 12월부터 24년 2월까지 운영되는 동계전지훈련 기간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 광주FC 등을 포함해 17개 종목 879팀 20,206명이 방문하였으며, 800억여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동계전지훈련 17,477명 유치 대비 15% 증가한 수치이다. 종목별로는 축구종목이 전체 현황의 약 58%를 차지한 가운데 테니스, 육상, 농구, 야구 종목이 축구와 더불어 전체 유치 인원의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학부모 관심과 참여가 높은 칠십리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칠십리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등 기존 대회 개최와 더불어 신신호텔배 &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새롭게 유치함으로써 유소년 시리즈 대회와 연계한 전지훈련팀 확대 유치로 지역 경제효과를 최대한 창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되었던 해외 전지훈련팀 방문이 중국인 단체관광객 재방문과 중국 프로축구팀 등 해외 전지훈련팀 재유치를 통하여 국제적인 전지훈련지로써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만족도 높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전지훈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이 공동주관으로 서귀포시 2024 겨울방학 청소년-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1.15(월)부터 2.23(금)까지 운영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을 연결하여 △ 청소년들의 학업 능력 증진 △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 나눔 △ 진로상담과 인성지도 등을 통해 건강한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멘티) 22명과 대학생(멘토) 5명이 참여하였다. 멘토 1명과 멘티 5명이 그룹을 맺고 6개 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역사) 학습, 인성지도, 고충․진로 상담을 실시했다.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이 학생들에게 바로 전달되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제공했고, 진로와 고충 상담은 학생들이 건강한 인성을 키우는 도움을 주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아 당초 계획 18회를 7회 연장하여 총 25회를 2.23(금)까지 진행했다. 사회 진출을 앞둔 멘토 대학생에게는 미래에 대한 확신과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고, 멘티 중학생들은 배움과 자신감을 찾는 계기를 주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
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지역농협 3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3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농가와 구직자 간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7,000~8,0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주시는 관내 지역농협 3개소(김녕·고산·한림농협)에 센터를 설치해 영농작업반 구성, 농가 수요조사, 영농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에서 지급하는 임금 외에 교통비, 반장수당, 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한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에서 MOU를 체결한 해외 지자체의 근로자를 5개월간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농가 등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고산농협이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30여 명을 고용하고, 농번기에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제주시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확대를 통해 상반기에 외국인계절근로자 486명을 도입하고, 올해 말까지 1,000명 유치를 목표로 농업인력 확보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계절적 수요인력 증가와 영농철 단기
제주시는 안전한 어항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24년 어촌특화개발사업에 약 107억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해양수산부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 ▲어촌지역 중장기 발전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한 어촌공간재생계획 수립에 1억 9,100만 원, ▲낙후된 어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예비계획 수립에 6,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혁신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104억 6,400만 원을 투입한다. △묵리항 어촌뉴딜300사업에 43억 3,900만 원,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에 금능리 21억 1,500만 원, 협재리 20억 3,500만 원,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에 김녕리 4억 원, 행원리 4억 원, 한림2리 7억 원, 월정리 2억 3,000만 원, △어촌특화개발 시설물 보수보강으로 2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어촌특화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어촌인구 유입 및 어촌사회에 활력을 부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낙농산업 분야 5개 사업에 2억 900만 원을 투입해 젖소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4년도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육성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탄소중립과 환경친화 축산업 육성을 위해 ‘22년부터 제주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젖소품종교체 사업에 1억 원을 투입해 저지종 우유 생산시기를 앞당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제주산 청정우유의 품질 관리를 위해 원유 검사 결과 세균수 및 체세포수 1등급 이상의 원유에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원유 유질 개선사업에 3,000만 원을 지원한다. 목장 내 낙농시설 현대화 및 HACCP 지정 농가 확대를 유도로 생산비 절감과 위생적인 원유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7,900만 원을 투입한다. 로봇 착유기 등 시설 자동화를 원하는 농가는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별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젖소 농가 소득증대와 친환경·고품질 우유생산 등 낙농산업 발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2월 28일(수) 시장 집무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와 2024년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자가주택을 가지고 있는 중위소득 48% 이하인 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도식 제주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선유지급여 실시에 관한 사항과 연간 수선계획에 따른 사업수행 방안에 대해 서명하고, 2024년 위탁업무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제주시는 도배․장판 수선등이 필요한 경보수 52가구, 창호․단열난방 공사 등이 필요한 중보수 22가구, 그리고 지붕보수․주방개량 등이 필요한 대보수 4가구 등 총 78가구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총 5억 원을 위탁할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주거 취약가구의 노후주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주시와 협력해 주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의 정주 여건 개선에 함께 노력해 5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에는 81가구를 대상으로 4억 6,400만 원을 투입해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추진한
제주시는 2월 28일(수) 제주벤처마루 10층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우리동네 삼춘돌보미) 위촉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 대상은 ‘취약계층 1인 가구 안전 확인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진행하는 건강음료 배달원 67명이며 고독사 예방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50세 이상 65세 미만 1인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전하며 안부를 확인해 대상자들의 건강증진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우리동네 삼춘돌보미)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복지위기가구발굴 및 보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삼촌돌보미는 2018년 12월에 출범돼 생활업종 종사자·복지통(이)장·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복지에 관심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위촉된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대상으로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민․관협력 방안을 주제로 복지 in 연구소 김진훈 소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건강음료 배달원 종사자분들이 단순 건강음료 배달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의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참여해 달라”고 전하면서, “제주시도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위원
제주시는 2월 28일(수) 성안올레 쉼터 꼬닥꼬닥에서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한국관광공사 김만진 제주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성안올레’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서명하고, 성안올레 1코스를 함께 걸으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지 분석 및 컨설팅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등 ‘성안올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잠재력 있는 관광지를 발굴하는 것으로, 제주시에서는 ‘성안올레‘가 최초로 선정돼 약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원도심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품고 있는 성안올레를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성안올레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8일(수) 하니크라운호텔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총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읍면동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보고 및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승인, 주요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14대 회장으로는 강대규 13대 회장이 연임되었다. 또한 총회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염원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밝고 깨끗한 제주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14대 회장으로 연임하신 강대규 회장님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화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는 따뜻한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환경정화 활동, 효자효부 모범가정 시상식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매년 꾸준히 전개하고 있
위(WE)호텔제주는 개관 10주년을맞이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팔로우 이벤트’와 ‘추억 공유 이벤트’를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개관 10주년 기념 팔로우 이벤트’는 위(WE)호텔제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해시태그(#위호텔 #WE호텔 #10주년)와 함께 호텔 내부 또는 숲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SNS에 포스팅을하면 4월 3번째 주에 추첨 후 당첨자를 위(WE)호텔제주의 인스타그램에 공지할 예정이다. 팔로우 이벤트의 경품은 1등 웰니스센터 커플 아쿠아 테라피 이용권 2명, 2등 다채 레스토랑 조식 2인식사권 3명, 3등 THEWE 친환경 리유저블 컵 25명에게 제공된다. ‘개관 10주년 기념 추억 공유 이벤트’는 위(WE)호텔제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지난 10년 동안 위(WE)호텔제주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해시태그(#위호텔 #위호텔10주년)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5월 1번째 주에 추첨 후 당첨자는 위(WE)호텔제주의 인스타그램에 공지할예정이다. 추억 공유 이벤트의 경품은 1등 팔러 스위트 1박 숙박권(조식 2인포함) 1명, 2등 웰니스센터 커플 아쿠아 테라피 이용권 1명, 3등 다채 레스토랑 조식 2인식사권 3명,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