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3월 2일 한경면을 찾아, 어제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서귀포 선적 연승어선 전복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안가 현장에 투입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육상 수색에 동참했다. 이번 실종자 수색은 서귀포시가 제주시에 실종자 수색 요청이 있어 협업하고 있는 상황으로, 한경면 직원 15명이 투입돼 수색하고 있으며, 3월 3일에는 제주시 자치행정국과 농수축산국 공직자 18명이 한경면 일원 해안가에 투입되는 등 수색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너울성 파도 등 기상상황 돌변으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실종자 가족들이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도록 제주시 차원의 수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정책발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선거구에 각각 출마한 문대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전현직 제주도의회의원 30여명, 각계 단체장 및 당원,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힘있는 3선으로! 서귀포엔 위성곤’을 슬로건으로 제시한 위성곤 후보는 “위기에 봉착한 서귀포가 변화하려면 역량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3선 제주도의회 의원, 재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제주 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활동의 성과와 서귀포 발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위성곤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10만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4․3특별법 전부개정을 이뤄내고, 희생자 배보상, 4․3 수형인들에 대한 명예회복 조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숙원사업인 평화대공원 사업,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어업고용인력지원특별법 제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확대 등의 성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청소년분과위원회(위원장 고성기)는 지난 29일(목)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통해 청소년 공부방 개선사업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고성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동부지구 강종호 회장, 서부지구 황금신 회장, 서귀포지구 이동기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의 공부방 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성기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범죄예방의 첫 걸음이 아닐까 싶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분과위원회는 제주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청소년분과위원회는 제주도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비롯하여 아동 장학금 전달, 청소년 공부방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상남 대표(소림마라 신제주점)는 28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고상남 대표는 “해담은 집 아이들이 마라탕을 좋아하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며 ”필요한 물품 구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담은 집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에 후원을 하게되어 기쁘다. ” 고 말했다. 소림마라 신제주점(대표 고상남)에서는 2023년 5월부터 월 2회 이상 정기 식사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원할 시 수시로 보호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리 원장은 “해담은 집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긴급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원전 오염수 4차 해양투기 강행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16일까지 17일간 7,800톤을 방류할 계획으로 지난 1~3차와 같은 규모의 원전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질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올해 4월부터 1년 동안 7차례에 걸쳐, 원전 오염수 54,600톤을 추가로 바다에 버린다는 것이다. 이에 위 의원은 “세계 시민들과 인접 국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류 공동의 우물인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투기하는 일본 정부의 행위는 매우 뻔뻔하고 무도한 일”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일본 정부의 막가파식 해양투기를 방조한 책임은 일본 눈치만 살피며 국민의 안위를 뒷전으로 여기는 윤석열 정부에 있다며 일본이 아닌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되려면 국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일본에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25일 후쿠시마 원전 알프스 세정액 비산사고, 지난달 7일 오염수 정화장의 오염수 1.5톤 누출사고, 22일 원전 설비에서 원인 불명의 수증기가 다량 발생한 사고 등 원전 오염수 관리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서귀포시 법정사를 방문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항일운동 송치자 66인 형사사건·수형인 명부를 기리기 위한 기념탑과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한 700여 명의 투사들, 항일운동에 참여해 송치된 66인의 신위를 모신 의열사를 찾았다. 이후 문대림 예비후보의 SNS를 통해 “우리 조선이 독립국이라는 것과 우리 조선 사람이 나라의 주역임을 외치던 함성과 투쟁이 있었기에 현재의 번듯한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우리 제주는 어느 지역보다 항일운동의 뿌리가 깊고,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 만세운동, 해녀 항일운동의 빛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3·1 독립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금)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3.1운동은 침략주의와 강권주의를 배격하고 정의와 인도주의라는 우리의 정신을 공고히한 독립운동"이라며 "일제의 가혹한 탄압에도 우리는 3.1운동을 통해 독립을 선언하고 민족의 힘찬 도약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3·1독립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서, 김 에비후보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역사의 힘을 믿으며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로 세운 자랑스러운 선조들께 깊은 존경을 바칩니다"라고 헌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유일의 프로 연고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대표이사 구창용)가 2024년 K리그1 정상 도전을 위한 시즌 개막전으로 2일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프로축구 첫 원정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23 시즌 제주Utd는 9위(10승 11무 17패), 강원FC는 10위(6승 16무 16패)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상대 전적은 제주가 1승 3무로 강세에 있어 첫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제주Utd는 2024년 시즌을 대비해 ‘학범슨’ 김학범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며, 브라질 듀오인 탈레스-이탈로, K3리그 득점왕 제갈재민, 안찬기, 김정민 등 K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수준급 선수들과 유스 출신 김재민, 박주승을 포함한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하며 K리그 우승을 목표로 전력을 강화했다. 또한, 제주Utd는 김학범 감독 체제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해온 해외 전지훈련 대신 1월에 클럽하우스에서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경주에서 경기 감각 회복 및 전술훈련을 병행하며 2월 6~20일 2차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2024년 시즌 출발을 준비했다. 3월 2일 원정 경기에 이어 10일에는 제주Utd가 대전 하나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7시 24분경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19㎞ 해상에서 전복된 서귀포선적 33톤급 근해연승어선 A호의 실종자 수색 등 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어선에는 10명(내국인 5, 베트남 5)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후 3시 기준 8명이 구조됐고 실종된 선장과 선원 총 2명은 수색 중이다. 구조된 선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으며, 나머지 7명은 경상으로 입원 치료받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 직후 서귀포항 어선주협회 사무실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려 실종자 수색, 구조자 병원 이송 등 사고 대응과 수습 등을 총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민·관·군과의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실종자 수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오 지사는 “도정 차원에서 어선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기상상황 돌변으로 사고가 잇따라 매우 안타깝다”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상상황을 고려해 내일(2일)까지는 선박 위주로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군 병력과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이 투입될 수 있도록 군
1919년 3월 1일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운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은 제주도민들의 함성이 도 전역에 울려 퍼졌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식전 축하공연인 ‘빛나는 독립의 함성’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의 인터뷰 영상 상영과 강태선 지사의 아들인 강대성 씨가 강태선 지사의 업적을 소개했다. 이어서 도민 참여자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릴레이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온평리 해녀회), 기념사, 제주도립합창단의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 김한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민과 광복회원, 도내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일제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제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재일제주인의 공적을 기억하며, 선열들의 항일운동과 제주 재건의 자긍심 넘치는 역사의 바탕 위에서 도민정부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
제주시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가산세 발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신고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방세법에 따라 상속인은 상속개시일(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상속인이 기한 내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못할 경우 취득세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 0.022%에 해당하는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이에 제주시는 매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피상속인(사망자)을 파악한 후 상속인들에게 신고 방법 등이 기재된 안내문을 발송하고, 상속 취득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관리로 기한 내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속재산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과세예고 후 직권으로 부과해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희정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누락되는 세원을 방지함으로써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적극행정 실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공감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3월부터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24년 1기 평생학습관 시민 교육강좌」를 운영한다. 제주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대부분의 강좌에서 100%를 초과하는 높은 신청률로 최종 37개 강좌에 580명이 수강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좌별 15~18명 내외로 주 1회 총 15차시로 30시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시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취미활동부터 생활 실용 교육, 전문 자격 대비 과정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신규 과정인‘제주지역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은 4월 중순에 모집해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취미·생활 교육에서 디지털 강화 교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하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新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우선 총 233페이지·6개 파트로 구성된‘새내기공무원 길라잡이’ 책자를 자체 제작해 배포한다. 이 책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복무, 인사관련 제도와 함께 회계·계약·예산·시설공사 등 처음 공직에 입문해 어려워하는 업무 분야의 실무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관련 분야의 업무를 담당했던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업무 매뉴얼, 법령, 지침 및 업무 노하우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에 입문 후 저마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On(溫)-Boarding’을 운영 중이다. 부서 내 선배를 멘토로 지정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전수받고, 새로운 조직환경에 안정적인 적응을 유도하는 멘토링제 시행, 신규공무원들과 선배공무원간 온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자유롭고 격의 없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오픈 채팅방 운영, 시․공간의 제약 없는 자율학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업무노하우 및 정보공유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내배움터 지원, 신규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직사회 입직을 환영하
제주시는 시민들과 밀접한 출생‧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와 매년 달라지는 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설명한‘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안내 책자를 500부 제작해 배부한다. 안내 책자는 출생, 사망, 혼인,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 해야 할 절차들이 많고 복잡해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매년 달라지고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유형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생신고 이후 첫만남 이용원, 육아지원금, 부모급여, 가정 양육수당, 영유아보육료 지원, ▲사망신고 이후 원스톱 서비스, ▲개명신고 이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혼인신고 이후 다문화 가족상담 및 지원,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이혼신고 이후 한부모 가정지원, 일자리 상담 및 지원 안내 등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안내 책자는 홍보 배너를 통한 QR코드로도 제작됨에 따라 휴대폰으로 이미지파일 저장이 가능하며, AI 보이스가 사용돼 음성으로도 다양한 내용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안내책자 100부를 별도로 제작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시민들이
문대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제주지역에 대한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고 집권 이후 제주와 관련한 정책 및 예산 분야에서 홀대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제주지역에 대한 대표적인 공약은 ▲ 관광청 신설 – 스마트 관광 구현 ▲ 초대형 크루즈선 접안 가능 제주 신항만 건설 – 컨테이너 부두 추가, 제주형 혁신 물류 배후단지 조성 ▲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생태계 조성 등 제주형 미래산업 집중 육성 – 제주형 메디컬 푸드, K-뷰티산업 클러스터 구축 ▲ 제주 4.3 완전한 해결 – 유족 요양시설, 복지센터, 4.3 추모제를 국가적 문화제로 승화 ▲ 상급종합병원 및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 제주 세계지질공원센터 설립, 예술인회관 설립 등 수많은 정책들을 공약했지만, 지금까지 추진되지 않고 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제주에 대한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여 미이행 공약에 대해 향후 추진 일정을 발표하고 제주도민에 대해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대림 예비후보는 “인구소멸에 대한 지방소멸 대응기금이 지난해부터 연간 1조 원 규모로 조성하고, 시행 첫 해인 지난해 제주도는 인구소멸 위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