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미소복집(대표 김옥심)은 3월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미소복집은 복국과 백반전문 식당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김옥심 대표는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옥심 대표는 2006년 3월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한 후 20년 가까이 적십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나눔특별성금 기탁,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참여, 2020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영이불(대표 강종성)은 3월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봄이불 195채(금1,638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시설 이용자들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내 취약계층 가구에 해당 물품을 배부한다. 강종성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 다들 힘들지만 나눔의 실천을 통해 서로에게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종성 대표는 지난 12월에도 방석 180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등, 도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렛츠런팜 제주 등 제주도 소재 사업장을 방문해 말 생산·육성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과 소통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경주마 교배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 렛츠런팜 제주를 방문해 신규 도입 씨수말 ‘클래식엠파이어’를 비롯, 마사회 보유 씨수말들의 컨디션과 관리 상태를 살폈다. 더불어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배 지원 사업이 올해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말산업 관계자들과의 소통활동도 진행됐다. 정 회장은 ‘제주마주협회 간담회’ 에 참석하여 마사회와 제주마주협회(회장 조경수)가 제주경마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협회장 김창만)를 방문한 정 회장은 협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생산·육성 간담회’를 진행, 생산농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과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은 지난 6일(수)과 7일(목) 경남기록원, 창원대학교 박물관,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을 방문하여 기록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록원 방문은 제주기록원 설립 등 제주특별자치도의 정보·기록권을 확대하고 기록물 영구 보존 환경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연구사 등도 함께 했다. 2018년 지방자치단체로써는 처음으로 설립된 경남기록원은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스스템 고도화 3차 사업’ 중 ‘영구기록관리시스템(AMS, Arhcives Management System) 구축’시범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기록관리 시스템과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 하지만, 경남기록원은 옛 보건환경연구원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조기 완공, 예산절감’ 등이 장점도 있겠지만, ‘기록물의 보전·관리,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한계가 있다고 여겨졌다.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는 “「잊혀진 이야기, 역사가 되다」-하와이 이민 1세의 묘비로 본 삶의 궤적”이라는 기획전시를 하고 있었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지난 8 일 청년과의 릴레이 간담회 ‘Hear 위 Go’ 의 첫번째 순서로 ‘ 생애 첫 투표자 ’ 와 만남을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만 18 세 , 19 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위성곤 후보에게 “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 ” 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 또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서귀포 내 거주 중인 청년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질문하고 제안했다 . 위성곤 후보는 “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를 만나 뜻깊다 .” 며 “ 청소년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 책임정치를 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있듯 서귀포시에도 창업밸리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0일(일) 제주시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2024년 영등환영풍어제'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최근들어 제주 선박들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주의 수산업 전반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풍어제를 통해 제주 어업인들의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 및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통해 도내 다문화 가정 57가구에 지역특산물 세트를 지원하였다. 이번 물품은 삼성의 후원을 통해 마련하였으며, 백미, 잡곡, 미역, 조미김 및 건표고버섯 등 지역특산물 세트로 구성되었다. 정태근 회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불평등이 해소되어 어우러져 지낼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는 국제가정 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잘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적십자사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매달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등 으로 구성된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를 대상으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필요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삶의 안정을 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김형진치과(대표 김형진)는 지난 3월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김형진치과는 제주적십자사 나눔문화위원회 곽경부 위원장의 홍보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제주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 김형진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후원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전복된 제주선적 ‘제2해신호’에 대한 실종자 수색과 유가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해신호’는 7일 오전 제주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도 해역에서 조업을 했으며, 9일 오전 통양해양경찰청에 해당 선박이 뒤집힌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경비함정 11척과 군 함정 2척, 관공선 6척, 민간 어선 6척 등이 즉시 투입돼 구조 및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지역대책본부) 및 현장지원 상황실을 설치해 선원 가족 지원 등 사고 대응과 수습에 힘쓰고 있다. 현재(10일 낮 12시 기준) 제2해신호 선원 9명(한국인 2명·인도네시아인 7명) 중 구조된 4명(한국인 1·인도네시아인 3)은 사망했으며, 나머지 5명은 실종 상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0일 오전 한림어선주협회에 설치된 현장지원 상황실을 찾아 어선사고 수습 상황 등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실종자 수색 및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강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어선사고가 잇따라 매우 안타깝다”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 개막전에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해 홈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도정 주요정책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023 시즌 K리그 9위(10승 11무 17패)의 성적으로 마감했으며, 올해 2024 시즌에서는 K리그1 정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K리그 홈경기 개막전 ‘제주 유나이티드-대전 하나시티즌’ 경기에서 시축하고 도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제주 유나이티드의 승리 기원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의지를 담아 시축에 나섰다. 경기에 앞서 제주 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와 감독, 선수단 대표가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제주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제주도 공직자 400여 명도 경기장에 함께 해 고향사랑기부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도정 시책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역
제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지역주택조합 9개소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자금관리 등 운영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조합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그간 지역주택조합의 자금운용 계획 및 집행실적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던 방식에서 확대해 올해부터는 조합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허위‧과장광고, ▲자금보관 신탁업자 대행, ▲연간 자금운영계획, ▲회계서류 보관의무, ▲조합원 탈퇴 및 납입금 반환 관련 사항 등 주택조합이나 업무대행사들의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부분이다. 운영실태 점검 결과,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지역주택조합 10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추진했으며, 부실 사업장 2개소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고발조치 한 바 있다. 고성협 주택과장은 “주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투명한 조합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도로의 이중굴착 방지 및 도로 굴착에 따른 주민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1/4분기 제주시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도로관리심의회는 「도로법」 제56조 및 제65조의 규정에 따라 매년 1월·4월·7월 및 10월 중 ‘도로 굴착을 수반하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분기별 1회 심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1/4분기 도로관리심의회에서는 위원장과 위원 19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민간으로부터 접수받은 99건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도로굴착 심의를 완료했다. 제주시는 건설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는 도로관리심의회를 확대 운영한다. 그간 도로관리심의회는 매 분기별 1회만 개최되면서, 건설 사업자들의 불편사항이 많았다. 현장 여건 등에 따라 갑자기 도로 굴착이 필요하거나 심의 완료 후에도 굴착 방법이나 구간 등이 변경되는 사례들이 있어, 시급히 시행돼야 할 사업들이 다음 굴착 심의 기간까지 수개월간 추진이 지연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2024년부터는 정기심의 개최 시기 중간에 연 3회 수시 도로관리(서면)심의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산책로) 노후 시설물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20여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 대표 명소인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는 해안변에 위치해 염분과 해풍 등으로 시설 노후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따라 올해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심하게 녹이 슬어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탑동광장 내 스틸그레이팅을 교체(약 100m)하고, 바닥 패임 등으로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는 광장 바닥도 우선 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걷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테마거리 산책로도 일부 재포장해 이용객의 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제주시는 작년에도 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탑동광장과 테마거리 1.4km 구간에 계단판석 교체, 데크시설 설치, 친수호안 재배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월파 피해를 최소화한 바 있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봄철이 다가오며 탑동광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이종우)는 지난 3월 9일(토) 서귀포시복합가족센터에서 다문화엄마학교 3기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월 선발된 신입생 15명과 가족,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이정엽·강상수·강하영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상구 서귀포시가족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입학을 맞은 다문화엄마들을 향한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사, 입학선서문 낭독, 입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가정에서 자녀학습을 지도하고 학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 22년부터 운영하여 올해에는 3회차를 맞이하였다. 이번 3기생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19주 동안 초등교육과정 온라인 강의와 출석 수업 10회(격주)를 참여하게 되는데, 출석 수업 참여자들에게는 교통비를 지원된다. 졸업 후에는 초등검정고시 응시 지원과 자녀 학습지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특히 올해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교육과정 및 가정환경 등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졸업생에 대해서는 친정방문 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다문화가정 엄마들이 한국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선거 하루전인 4월 9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행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홍보 △선거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에 지지·반대 의사 표명 등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며,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공직자 품위유지 위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감찰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선거 20일 전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3월 31일부터는 후보자 연설회 및 정당 행사 참석 등으로 선거법 위반 행위 발생 우려에 따라 감찰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무원의 선거관련 SNS활동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뿐 아니라 의도치 않은 행위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위반 사례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며, 감찰 기간 중 공직선거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중대 위반이 적발될 경우 고의·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