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4일 11시경,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대림 후보는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문대림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연설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생을 회복하는 첫걸음”이라 강조했다. 이어 5일, 6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대림 후보는 상인들과 대화 중간 중간에 오일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마주쳤다. 주민들은 문대림 후보에게 사과, 대파 가격 등을 거론하며, 치솟는 물가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대림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경에는 KCTV 사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했다.
22 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 일과 6 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 위성곤 후보는 5 일 오전 6 시 지역구인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실시한 후 오전 8 시부터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향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거리인사를 진행한다 . 이후 국토최남단인 마라도로 가는 첫배에 승선해 오전 10시 마라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 정권심판 , 국민승리 ’ 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 . 위성곤 후보의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캠페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북단 지역 선거구인 파주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가 DMZ 인근에서 사전투표 참여 호소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위성곤 후보는 이어 표선지역과 성산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서 투표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다 . 특히 오후에는 제주를 방문한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성산일출봉과 지역 상가 등을 찾아 투표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며 , 18 시 성산지역 유세와 19 시 표선지역 유세를 이어간다 . 위성곤 후보는 “ 잇따라 발표된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절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주교육관이 개소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 관련 교육기관 유치로 헬스케어타운 활성화 및 향후 지역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4월 4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주교육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JDC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017년 9월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 6월 헬스케어타운 내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제주교육관 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였다.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협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보건의료 인프라 조성 및 헬스케어타운의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제주교육관 개소를 위해 실질적인 재협상을 추진, 여러 차례 협상을 통해 7년간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주교육관을 유치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주교육관은 의료서비스센터 내 3층 313㎡ 규모에 교육장 2곳, 행정실 1개실을 갖추고 연간 1,700여 명 이상의 보건복지 공무원 및 종사자들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원 제주교육관은 3월 11일 제주지역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보건복지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상섭)은 오는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및 기관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노인인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노인인권 사진공모전은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노년의 모습,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노년의 모습, 자아실현과 독립적인 노년의 모습, 노인의 삶과 경륜을 존중하는 모습이다.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기관 이메일(noin1201@naver.com)을 통해 1인당 2작품 이내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은 소정의 심사를 통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가작 10명으로 총 20점을 선정해 총 110만원 상당의 상금(상품권) 및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4일 진행 될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및 기관 설립 20주년 기념식’ 행사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작은 도내 순회 사진전 및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감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노인인권 사진공모전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지난 2일 평화민주인권교육 인(대표 진영림)과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환경 조성 및 장애인의 인권 증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장애인의 인권 및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협업 관계 확대 및 복지 수준 향상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진영림 대표는 “찾아가는 문화생활 아카데미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며,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장애인의 인권 증진 및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화민주인권교육 인은 찾아가는 문화생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및 단기거주시설 등에 인권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시설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23회 제공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 시작됐다. 6일까지 이틀간 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도의회의원 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도 함께 치러진다. 도내 유권자는 도내 43개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본인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의 시작부터 마감, 투표함 이송 및 보관, 개표장으로 이송 등 모든 과정에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 또는 정당추천 선거관리위원이 참여하고, 누구든 별도의 신청없이 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우편투표함의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선거캠프들도 이번 주말 표심의 향방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판단하고 주말 총력전에 나선다. 각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제주시갑에서는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5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도 이날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시을에서는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이도1동 복지회관에서,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도 이날 오전 봉개동 복지회관에서 사전투표하기로 했다.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가 항공우주기업 유치와 도심항공교통(UAM) 활성화에 집중하며 미래 모빌리티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세일즈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주분야 기업인과 학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주 우주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하고, 투자와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정부가 지난 3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을 통해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한해 산업단지 총량 규제를 해소한 것을 강조하며, 향후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우주기업과 관련 기관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기 위한 하원 테크노캠퍼스 구상을 발표했고 정부로부터 산업단지 특혜를 보장받는 방식으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하원 테크노캠퍼스를 중심으로 우주산업을 확대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준비가 돼있고 한화시스템의 관계에서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민간우주산업뿐만 아니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구상을 밝힌 이후 관련법이 제정됐고 실증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내년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광저우·상하이 관광홍보사무소,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중국 간 직항노선 복항을 앞두고 중국 장시성 여유국, 선전항공, 장시항공 등과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협의에 나서며 현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3.29.~31.)에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한관광 붐 조성에 나섰다. 3일간 진행된 로드쇼에는 12만 명이 방문했으며, 경기,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 체험관 중 제주 체험존 방문자가 1위로 가장 많아 제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제주 체험존은 제주다움, 봄, 축제, 한류 콘텐츠를 주제로 유채꽃, 감귤, 돌담 등 제주 이미지를 형상화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여 포토존으로 주목을 끌었으며, 제주관광 공식 누리소통망(위챗, 웨이보 등 SNS) 팔로우 이벤트로 온라인으로도 제주를 알렸다. 제주 체험존 방문자 대상 제주여행 설문조사에는 총 1,200여 명이 참여했는데 응답자 중 여성이 90%, 20~29세가 60.8%, ‘제주도에 대해 알고 있다’는 96.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제주여행에서 체험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미식과 제주다움 체험(해녀,
남원읍(읍장 정창용)과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양택균)에서는 오는 4월 13일(토)부터 14일(일) 이틀간 고사리축제장(남원읍 한남리 산 76-7 일원)에서 제2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고사리 축제는 방문하시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봄날의 기운을 한가득 담아 갈수 있도록 탁트인 드넓은 목장부지에서 고사리를 꺾으멍, 걸으멍, 쉬멍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축제장은 메인무대, 체험부스, 고사리 체험장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 양일간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12:00부터 메인 무대에서‘제주 MBC 정오의 희망곡’방송을 진행하며 홍진영 등 다수 가수 출연하여 개막을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며, 이어서 14:30부터 끼린이 경연대회, 고사리 가요제 예선이,둘째 날인 14일에는 09:30분부터 지역주민 및 로컬 뮤지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14:40분에는 고사리 가요제 본선경연과 함께 초청가수 공연 등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양일간 체험부스에서는 남녀노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동물 먹이주기, 미니경운기 체험, 쿠키 아이싱․달고나 만들기, 고사리 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서귀포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 4. 8.부터 매주 화,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0세~6세 영유아 대상 사전예약을 받고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생후 14일에서 만 6세까지 영유아로, 일반검진은 총 8회,구강검진은 총 4회이며 검진항목은 ▲성장과 발달이상 ▲비만 ▲안전사고 ▲영아급사 증후군 ▲청각이상 ▲시각 및 굴절이상 ▲치아 우식증 등으로 되어 있으며, 영유아 건강검진 중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에게는 심화 평가를 권고하며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이는 영유아 성장ㆍ발달의 중요시기에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검진주기별 월령에 적합한 검진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발달 사항을 추적 관리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초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의 영유아들이 병ㆍ의원 건강검진을 어려워하고 예약 검진이 어려워 월령별에 맞는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대정, 안덕 지역 영유아 검진의원은 1개소이며, 그마저도 평일 15시까지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최영두 공중보건의사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고행선)는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장 및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하여 48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확대 운영을 위해 대상 사업장을 계속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은 8주(최대 16주)간 주 1회 사업장에 방문하여 기초 건강 조사 및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행동요법,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고 2개월, 4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간적ᐧ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 내소가 어려운 직장인, 단체 등을 위하여 매주 현장으로 찾아가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2023년에는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나 보건소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성산ᐧ표선보건지소 및 14개 보건진료소에서도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실시하여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 및 단체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건강증진팀(☎760-6123)으로 연중 신청하면 되고, 개별 금연 결심자는
서귀포시는 축산차량 거점소독센터 등 상시 차단방역 시스템 가동을 통한 악성 가축전염병(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발생 Zero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19.9.17일 국내 최초로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현재까지 4년 6개월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1년 4월부터 서부(대정)거점소독센터 신축․운영, `22년 11월부터 동부(남원)거점소독센터 신축․운영으로 서귀포시 전지역을 아우르는 선제적 차단방역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치 미만 농장에 대해서는 3중 패널티(과태료 부과, 행정지원 배제, 도축장 출하금지 조치) 적용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여 양축농가 지도․점검 및 홍보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매년 겨울철 발생위험('21년, 제주시 1건 발생)이 있어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 통제초소(3개소) 및 축산농가(23개소) 전담관제 운영으로 가축전염병 예찰 및 방역홍보를 강화하고, 방역 취약농가는 공동방제단(2개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을 지난해 93명에서 23% 증가한 114명을 선발하고 4월부터 영농정착 지원금(최대 3년간 월 110 ~ 90만원)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자금(세대당 최대 5억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농정착 지원금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을 지급하며 바우처 형식의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받아 농가 경영비나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영농계획 심사 없이 한국농어촌공사(농지은행)를 통해 농지를 임차할 수 있고, 각종 교육 및 컨설팅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융자(고정 1.5%, 5년 거치 20년 상환)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수령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유지, 교육 이수, 경영장부 작성, 재해보험과 자조금 가입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선발된 114명의 청년농업인 선정에 이어 오는 4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추가 신청·접수를 받아 서면 및 면접평가를 진행하여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선발·육성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이종우 시장은“청년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 일 , 선거 사무소를 찾은 단체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 위성곤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아준 한국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 , 제주도 사회복지사협회 , 제주도한의사회 . 제주어린이집연합회 , 대한말산업진흥협회 . 제주도 연합청년회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순차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 한국농아인협회 서귀포지회는 위성곤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위 후보가 공약한 고령 장애인 맞춤형 쉼터 설치 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 농아인협회 서귀포시지회 건물의 노후화 등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 위성곤 후보는 앞서 장애인 관련해 ▲ 수영장 포함 장애인문화체육센터 건립 , ▲ 수어교육센터 점자도서관 설치 , ▲ 장애인 일배움터 확대 , ▲ 고령장애인 맞춤형 쉼터 설치 등을 공약한 바 있다 . 제주 사회복지사협회 및 제주 사회복지 아젠다 포럼은 사회복지인력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과 함께 국립 사회복지사 연수원 제주 유치 등 7 대 정책 아젠다를 위 후보에게 전달했다 . 아울러 제주도한의사회는 출산 여성 한약 지원사업 , 제주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지원기준 마련
삼춘이야기(대표 고수정)는 지난 4월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삼춘이야기는 제주적십자사 수목적십자봉사회 양해자 회장의 홍보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제주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 고수정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배풀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