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마을공동목장의 보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 한라산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마을공동목장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우마를 방목하는 목축지로 전국에서 제주에만 있는 목축문화이다.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은 목도개설, 초지보완, 방목용 울타리 설치, 급수시설 설치, 진드기 구제장 등 가축 방목에 필요한 축산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4개 마을공동목장에 89백만원(보조 80 자부담 9)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초지 및 마을공동목장 실태조사 결과 마을공동목장 내 초지는 1,180ha로 서귀포시 전체 초지 6,807ha의 17.3%를 차지고 있어 초지보전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올해에도 상급초지 조성을 5.2ha 추진하여 제주만의 특화된 공익자산인 초지 보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향후 서귀포시에서는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친환경적 축산기반인 마을공동목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제주다운 대표 문화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어선 항행 및 어로작업 자동화를 통한 어업경영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사업비 350백만원을 투입 어선자동화 장비 93대를 신속 지원키로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어선자동화 시설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86척이 신청하여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최종 93척이 선정 되었다. 주요장비로는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대신 장비를 이용해 원격으로 닻을 내리고 올릴 수 있는 자동 투․양묘기, 해상 교통량이 많은 해역에서 상대 선박의 식별과 교신 할 수 있는 어선용 전자장비 등 총 8개 기종이다. 또한, 조업중 기관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된 어선기관을 신규 기관으로 대체하는 노후기관 대체 지원사업과 어선화재을 예방을 위한 어선배전시설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어선자동화 시설 지원을 통해 어선원의 고령화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노동력 절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능률 향상 및 연근해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는 자동조타기 등 8개 기종에 87대를 지원한 바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노지 감귤원 토양피복 재배를 통한 고품질·고당도 감귤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및 가격 차별화로 농가 수입 증대를 위한 「`24년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2,500백만원을(보조 1,500·자부담 1,000) 투자하여 품종갱신 및 성목이식 사업 참여 농가를 우선순위로 사업 신청량 216ha 대비 46%인 99ha(236농가)에 대해 대상자로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토양피복 재배는 다공질 필름을 토양에 피복함으로써 나무에 수분공급 조절이 가능해져 토양건조에 의해 감귤의 당도가 증가함은 물론, 피복자재에서 반사되는 반사광으로 과피색 향상 및 착색이 골고루 이루어져 고품질·고당도 감귤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노지 감귤재배 농가들 사이에서 최선호 사업으로 꼽힌다. 서귀포시는 농자재 및 비료 등 농업 경영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고, 피복자재 구입 단가가 높아 농가 자부담으로 피복자재 시설에 많은 부담이 있어 향후에도 많은 농가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이제는 고품질·고당도 감귤 위주의 소비 패턴이 두드러져 감귤재배 농가에서도 품질향상에 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관내 수출(희망) 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를 위하여 2024년 수출기업 해외마케팅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사업은 서귀포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는 수출(희망)업체를 대상으로 ▲국제자매교류도시 및 해외 무역활동비 ▲수출상품 샘플 국제특송비(EMS) 지원을 통하여 해외시장 개척 등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제자매교류도시 및 해외 무역활동비 지원 사업은 1사당 2인·160만원 범위 내에서 해외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 항공료 등 수출 마케팅 활동비 및 수출상품 외국어 카달로그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수출상품 샘플 국제 특송비 지원 사업은 1사당 180만원 범위내에서 샘플 배송비를 지원하며, 가공이 안된 1차 상품은 통관상의 문제로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직접 방문 및 우편 신청·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제출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경제일자리과 담당자 (☎760-2812) 문의 또는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민들의 지식재산권(IP)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4년 제3차 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서비스’ 지원이 오는 4월 17일(수) 14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상담센터 소속 공익변리사가 제주를 직접 찾아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변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총 6회의 무료변리상담을 시행할 계획으로 이번 4월 상담으로 상반기 일정은 마무리되며, 이후 하반기 3회(7, 9, 10월)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이번 상담은 이종협 변리사를 초청하여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제주벤처마루 10층)에서 진행되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방문 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올해 들어 지난 2차 무료변리상담까지 총 9건의 지식재산(IP) 상담을 지원하였고 특허(6건), 디자인(1건), 상표(2건) 등의 상담실적을
제주신화월드가 머물수록 혜택이 커지는 연박 특가 프로모션 ‘JSWDAY’를 4월 8일부터 4월 12일 오전 10시까지5일간 진행한다. ‘JSW DAY’는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상품으로 매달 다른 갓성비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 진행되는 ‘JSW DAY’는 2박 또는 3박 전용 상품으로 정가 대비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전체 호텔을선택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여행 구성원에 따라서 이용 가능하다. 랜딩관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이가장 선호하는 호텔로 제주신화월드 내에서도 가성비가 가장 좋다. 신화관은 사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 풀과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고, 인터내셔널 체인브랜드 메리어트관은 성산일출봉을 연상시키는 모실 수영장과 미니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은 와인 셀러, 오븐,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주방과 다이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대가족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이번 ‘JSW DAY’는최고의 기예 단원들이 펼치는 공연 제주아트서커스 입장권을 1+1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입장권 1+1, 그랑블루요트 최대 35% 할인, 오설
제주시는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매년 4월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에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만약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을 때는 각각의 자치단체 안분율(종업원 및 건축물 연면적 합산 비율)에 따라 계산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첨부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되지 않은 상태로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는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주시는 지역 경제의 중추인 건설, 제조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법인 신고 후 납부 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해, 도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있는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직권연장 대상 기업이라 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올해
제주시는 제8차 제주4․3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사실조사를 3월 마무리했다. 4․3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2000년부터 7차례에 걸쳐 신고를 받았으나, 아직도 신고하지 못한 희생자가 상당수 존재하고 있어 지난해 8차 추가신고를 받게 됐다. 제8차 추가신고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조사 건수는 총 3,351건으로 희생자는 227건, 유족은 3,124건이다. 제주시는 사실조사에서 신고 및 보증내용, 구비 서류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을 했으며, 신고인 및 보증인·참고인 등에 대한 개별 면담 및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추가 신고자에 대해서는 제주도의 사실조사 및 의견서 작성, 4.3 실무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친 뒤 올해 하반기에 최종 심의해 결정하게 된다. 지난 1월 11일 열린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한덕수) 제33차 회의에서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은 총 12만 5316명(희생자 1만 4822명, 유족 11만 494명)으로 결정됐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 “올 하반기 최종 결정이 조속히 이뤄져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아픔이 하
제주시는 지난 5일 마감한 2024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24명 채용에 416명이 지원해 평균 17.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응시 분야는‘자립지원 직업상담’으로 1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했으며, 이외에도‘환경미화원’분야 5명 모집에 132명, ‘체육시설 매표’분야 3명 모집에 86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5세로,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7명(40.0%)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17명(28.0%), 40대 103명(25.0%), 50대 29명(7.0%) 순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215명(51.7%), 여성이 201명(48.3%)으로 나타났다. 채용인원과 응시인원이 동일한 ‘청소년지도사(추자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상수도 고장수리’2개 분야에 대해서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재공고한다. 이번 공무직 채용일정은 4월 17일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한 후, 필기시험(4월 27일), 체력시험(5월 16일, 환경미화원 분야 해당), 면접시험(6월 5일) 순으로 진행되며, 6월 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별 응시 접수 현황은 제주시 누리집을
제주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상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 전체 부동산중개업소 1,530개소 가운데 연동·노형동, 애월·한림읍 등 서부지역 8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중개보수(중개수수료) 과다 수수, △중개사무소 등록증․중개보수표 등 등록사항 게시 여부, △자격증 무단 대여 또는 무등록 중개행위, △임대차 중개 시 설명의무, △중개보조원 수의 제한에 관한 경과조치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부동산중개업소 1,52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등록취소 10건, 업무정지 7건, 과태료 38건, 형사고발·수사의뢰 18건 등 총 73건을 행정처분하고, 위반 사항이 경미한 82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했다. 강선호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의 증세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억의 샘’쉼터를 운영한다. ‘기억의 샘’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뇌 인지기능과 신체적 건강관리 유지 및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주 2회(화, 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가 진행된다. △인지재활, △공예활동, △음악치료, △운동치료, △요리활동, △정서지원 등 외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556명을 대상으로 쉼터를 운영했으며, 경증 치매환자들의 일상생활 수행력 및 삶의 활력을 향상시킨 바 있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경증치매 환자의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치매환자 가족에게는 부양부담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7일 오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시장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문대림 후보와 상인회 외 박지원 전 국정원장, 강창일 전 주일대사, 이종걸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문대림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침체, 다각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대림 후보는 1차 산업 소득 성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주형 제조업 육성 등 공약사항들을 소개하며 “반드시 민생 회복을 위해 제주경제를 살릴 것”을 약속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저도 현재 후보자 신분이지만, 문대림 후보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 지원하러 왔다”며 “문대림 후보는 제주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할 재목”이라 말했다. 문대림 후보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 강창일 전 주일대사, 이종걸 전 국회의원은 간담회 후 장소를 옮겨 본격 유세에 나섰다. 문대림 후보는 “무능·무도·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국회에서 제주를 위한 큰일을 할 수 있게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문대림 후보 지지 연설을 통해 “큰 인물은 큰 시련을 통해 만들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지난 5일(금) 오후 3시,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연구원 이순국 부연구위원의 “제주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방향성 및 운영 고도화 방안”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노사관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수영 지사장(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이 좌장을 맡고, 강성의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완 과장(제주특별자치도 경제일자리과), 서주환 사무처장(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김경희 사무처장(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오대영 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김경준 부장(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 토론자로 나섰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조순호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지역 노동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행복한 제주실현을 위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제주형 노동권익센터 모델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김경보 센터장은 “그 동안 제주지역의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노동단체를 비롯하여 도정, 도의회 및 유관기관들과 많은 공감대를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8 일과 9 일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48 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 . 위성곤 후보는 8 일 0 시 서귀동 명동로 일대를 방문 ,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으며 , 이날 새벽 4 시 30 분 환경미화를 위해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노동자들을 만났다 . 위성곤 후보는 아침 인사에 이어 8 일 오전부터 자정까지 뚜벅이 유세와 차량유세를 통해 서귀포지역 주요 상가와 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 9 일에는 서귀포 동지역 아침인사에 이어 낮 12 시 서귀포오일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게릴라 유세를 진행하며 , 저녁 18 시 30 분 초원사거리에서 윤석열 정권심판 , 국민승리 총력유세를 진행한다 . 이어 선거운동이 허용된 마지막 24 시까지 동홍 , 서홍 , 대륜 , 대천 등 서귀포지역 상가들을 찾아 뚜벅이 유세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 위성곤 후보는 “ 마지막 1 분 1 초까지 서귀포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라며 “ 잘못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투표만이 정답인 만큼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 ” 고 호소했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7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앞(구 동명백화점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시장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이탄희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섰으며, 제주도의회 송영훈, 김대진, 양병우, 하성용. 양홍식 의원과 제주도당 선대위 현길호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정민구, 강성의, 박두화 도의원도 유세와 직후 이어진 위성곤 후보의 상가방문에 함께했다. 이날 유세에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 삶이 힘들어졌다면서 “위성곤 후보는 3선이 되면 반드시 민주당에서 원내대표도 하고, 상임위원장도 하고 큰 인물이 될 사람”이라며 “윤석열·김건희 검찰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위성곤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 지원유세에 나선 이탄희 국회의원은 “지난 80년간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시민들이 싸워가며 방향을 정해주셨다”며 “이번 총선에는 위성곤을 도구로 삼아서 정권심판을 위한 서귀포 시민들의 분투기를 승리로 만들어달라”며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이들 뒤에 유세에 나선 위성곤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