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고등학교 음악과(교장 박종국)는 학생의 연주 능력 향상에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한 음악적 감성역량과 소통 역량을 함양시켜 보다 전문적인 연주자의 자질과 미래 음악가로서의 진로 역량을 신장시켜 주고자 제4회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실용음악 전공 학생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4회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실용음악 전공 학생 정기연주회는 8월 17일(토) 19:00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실용음악 전공학생과 더불어 현악 앙상블, 금관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깊은 감동으로 연주회장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박종국 교장은 “전통문화와 예술산업의 중심에 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을 살려 따뜻하고 감성이 충만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믿음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연주회를 통해 깊은 울림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객 여러분들에게 감동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시교육지원청과 함께 도내 특수교육실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12일에는 ‘다도와 함께하는 현장 사례 공유’의 시간과 ‘나를 보호하는 스포츠 테이핑’을 시작으로 ‘힐링 몰입형 예술 전시 체험’이 진행되었다. 13일에는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특수교육 실무원의 복무와 업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증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의 지원, 긍정적 행동지원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연수가 이뤄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환기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많은 사례와 예시로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연수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중등교육과 강승민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특수교육실무원으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연수가 됐을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특수교육실무원 선생님들 모두 행복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익한 연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초등학교(교장 강정희) 학교스포츠클럽 여자배구부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제28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배구 종목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주관, 제주도체육회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한·일 양국의 초중등부 선수가 합동훈련, 연습경기 및 공식 경기를 통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문화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귀포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 교류전을 통해 우리 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여자배구부의 기량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우정을 쌓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에서는 이번 8월 17일(토)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이중언어말하기대회 2차 발표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 및 정체성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부 11교 17명, 중등부 7교 7명이 응시하였다. 지난 7월 9일(화) 참가자들이 제출한 한국어 원고를 바탕으로 1차 원고 심사를 진행했고 심사 결과 초등부 상위 10명, 중등부 7명을 2차 발표심사 대상자로 선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는 가족 소개, 나의 꿈 등의 자유주제, 중등부는 ‘나의 진로계획’을 주제로 대회 응시 원고 내용을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한다. 수상자는 2차 발표심사 결과와 1차 원고 심사 집계 결과를 합산하여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대회 수상자 중 초등부 대상 수상자 1명, 중등부 대상과 금상 수상자 각 1명 등, 총 3명의 학생은 11월에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 가구당 총 500만 원 이내의 「부모 모국 방문」을 위한 경비(항공운임비, 숙박비, 식비 등)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8월 16일(금) 교육국장,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감이 포함된 2024. 9. 1.자 교육공무원 27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하였다. 이번 인사는 공감과 소통의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인성교육과 학력 향상을 통해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디지털·AI로의 대전환에 대비한 9월 1일자 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서별, 업무별 적재적소 배치를 위해 노력하였다. 정기인사 현황을 보면, 정년퇴직 55명(초등 20명, 중등35명), 명예퇴직 10명(초등 1명, 중등 9명), 교장 중임 4명(초등 2명, 중등 2명), 승진 55명(초등 34명, 중등 21명), 전직 47명(유·초등 26명, 중등 21명,), 전보 73명(초등 31명, 중등 42명), 파견 3명(초등 2명, 중등 1명), 신규교사 26명(유치원 3명, 초등 23명)이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교육국장에 김월룡 제주제일고등학교장,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에 강승민 중등교육과장,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국장 강동언)은 도·시정의 연결고리 강화 및 주요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합동워크숍을 지난 16일 오후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합동워크숍에는 농수축산경제국 및 읍면동 공무원 약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경제적 영향과 주요 이슈’, ‘기업하기 좋은 제주’ 관련 강연, ‘민생경제활력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및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결의대회’,‘시·읍면동 소통의 시간’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경제적 영향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제주연구원 강영준 연구위원은 지역경제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당위성에 대해 쏙쏙 들어오는 쉬운 강의로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장성희 도 기업투자과장은‘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주제로 원스톱기업지원체계,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성장 정책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전달함으로써 일선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마지막으로, 시·읍면동 직원 간 소통의 시간에서는 ▶민생경제 활력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직불제사업 ▶반려견 등록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하여 홍보
서귀포시는 버스정류소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버스정류소 이용객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에어송풍기 설치(25개소)와 지붕가림막 설치(10개소)를 8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에어송풍기는 작동 시 승차대 내부 공기를 순환하며, 지붕가림막은 이용객이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이를 통해, 폭염에 의한 이용불편을 최소화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버스정류소 1,804개소(비가림: 1,063개소, 표지판: 74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시민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문화회관은 김정 여사 기부 예우사업으로 서귀포 신진 음악가 연주회 <꿈을 향한 멜로디>가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서귀포 신진 음악가 연주회 <꿈을 향한 멜로디>는 서귀포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내외에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20대 음악가들이 성악,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트롬본 등의 악기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본 공연은 서귀포 출신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현의 사회로 바이올린 박새희, 플루트 오예지, 성악 김수정, 박예지, 첼로 나 샘, 클라리넷 김군철, 트롬본 허혜영이 오페라 아리아, 가곡, 소품 등의 다양한 곡을 솔로 및 앙상블 연주로 선보이게 되며 서귀포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8월 19일 10:00부터 예매할 수 있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고향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연장을 기부한 김정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특색있는 공연장
제주시는 8월 16일(금) 산짓물공원에서 한권 도의원, 지역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볕난디산짓물장’개장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산짓물공원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볕난디산짓물장은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무더위를 식히고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볕난디산짓물장은 바닥분수와 계류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으로, △8월 한 달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9월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 운영한다. 평일에는 저녁시간(18:30~21:00) 1회, 주말(토·일)에는 주·야간(14:00~17:00, 18:30~21:00) 2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볕난디산짓물장은 산짓물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축제(컬러풀산지축제, 산지천축제, 탐라문화제, 아트페스타인제주 등) 개최 시에도 추가 운영하여, 축제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어린이 물놀이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볕난디산짓물장이 산지천의 명소로 거듭나 원도심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다중, 주상용)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 대상은 올해 1월 1일에서 5월 31일 사이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용도변경 또는 신증축 등이 이루어진 개별주택으로 총 834호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오는 9월 26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 결정을 하기 위한 사전 절차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제주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그리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해당 기관(또는 누리집)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개별주택의 특성, 적정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2024년 9월 26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김희정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전하기 위해 「화목한 시민인문학 아카데미」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화목한 시민인문학 아카데미’는 철학, 경제,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화요 인문학 아카데미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화요일 오후 7시에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지영 교수가‘들뢰즈의 영화 철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목요 인문학 아카데미는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9월 12일에는 신고은 작가가 심리치료 강연, △19일에는 프리즘 투자자문 홍춘욱 대표의 경제 강연, △26일에는 박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의 인권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화요인문학 40명, 목요인문학은 강좌별 각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 “인문학적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시는 8월 16일(금)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4년「이루미 시책개발팀」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이루미 시책개발팀 소속 공직자들은 최근 사회 변화의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제주시청 챗봇 도입, ▲스마트 가로등 설치, ▲아이 안심 횡단보도 차단기 도입, ▲민원전화 자동 텍스트화 등 4건의 기술 혁신 시책을 제안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외에도 ▲공영주차장 유휴공간 활성화, ▲어린이집 안전통학로 조성, ▲제주시 인스타그램 리뉴얼, ▲강아지주차장 조성, ▲플로깅 물품 무료 대여 등 13건의 시민 편의 시책도 함께 제안했다. 이날 제안된 시책들은 유관부서 협의를 통한 실현 가능성 검토,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통한 구체화 과정을 거쳐 2025년 제주시 혁신 시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루미는 시책개발팀은 7~9급 젊은 공무원 26명으로 이루어진 시책 연구모임으로 왕성한 시책 개발 활동을 통해 ‘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62건의 시책을 제안하고, 이 중 64건을 실제 시책으로 구현한 바 있다.
제주시는 화북2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 중 허가를 받아 취득한 73필지를 대상으로 이용실태 조사를 완료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2023년 11월 20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73필지(▲주거용 54필지, ▲사업용 9필지, ▲복지편익용 1필지, ▲농·임업용 9필지)를 대상으로 허가된 이용 목적의 이행 여부 및 무단 전용사항 등 이용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토지는 허가된 목적대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사업용 및 농업용 각 1필지에 대해 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목적대로 이용하라는 내용의 이행 명령을 내리고, 소명이 되지 않거나 이행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에서 일정 면적 이상 (주거지역 60㎡초과, 공업지역 150㎡초과, 녹지지역 100㎡초과)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받은 목적별로 2~5년 동안(복지편익용, 농·임업용 및 주거용 2년, 사업용 4년, 기타 5년) 이용 의무가 발생하게 된다. 제주시 화북2동, 도련1동, 영평동, 봉개동 등 화북2공공주택지구 총 1만 6,449필지(14.25㎢)는 2023년 11월 20일부터
우당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9월 한 달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강연, 체험,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독서를 생활화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4.3이 나에게 건넨 말’한상희 작가의 북 콘서트, ▲업사이클링으로 배우는 북아트, ▲섬마을 일기 쓰기, ▲그림책 속 송편 빚기, ▲도서관에서 온 편지, ▲그림책으로 마음근육 키우기 결과물, 독서회 추천도서 전시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독서의 달 기간 동안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한 <책 두배로 데이>, <연체 해방 데이>, <과월호 잡지 나눔>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 또는 우당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월 22일부터 책섬 제주 누리집(http://woodang.jejusi.go.kr/)의 프로그램 사전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6일(금) 시청 어울림한마당에서 진행된『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재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쌀의 날(매년 8월 18일)을 맞아 최근 소비감소와 재고과잉에 따른 쌀 가격 하락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쌀 소비확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소포장 된 쌀 나눔과 아침밥먹기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쌀 소비안정과 식량주권을 지킬 수 있는 『범 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참여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