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2009 지방세제 개편
미국발 금융 위기로 인한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어 곳곳마다 힘들고, 어렵다고 아우성일때지난 7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라시움 실내 빙상장에서 4대륙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목에건김연아 모습이 TV에 나왔을때 우리 국민들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냈고 3년전 최강 미국을 제압하며, 4강 신화를 주도한 박찬호가 ‘긍정의 힘’을 보여준 것처럼 1998년 외환위기 당시 US여자오픈에서 골퍼 박세리가 맨발의 투혼으로 우승해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불어 넣어 힘든 생활에 활력소가 된바 있다.우리도에서도 도민에게 희망을 주면서 동시에 세정역량을 극대화하여 세수확충을 할 수 있다는 슬로건아래 여러 분야에서 도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음은 물론 금년도에 새로운 세법개정내용을 알림으로써 도민의 협조와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첫째, 매년 부과(과세기준일 6월1일 현재 소유자)되는 재산세는 매년 5%씩 인상하여 과표를 적용하였는데 공정시장 가액 적용비율에 따라 부과할 수 있도록 됨에 따라 주택인 경우에는 공시가격의 40%에서 80%까지 시장가치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토지와 건축물에 대해서는 공시지가 또는 도지사가 고시한 시가표준액에 50%에서 90%까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