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한일 의원간담회 참석

강창일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갑)이 오는 19일 일본 동경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일 양국 국회의원이 ‘한일 과거사 해결과 미래를 위한 평화의원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양국 의회 의원간의 ‘한일 과거사 해결 촉구 공동성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 의원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일본측에서는 센고쿠 관방상을 비롯해 사이토 츠요시 중의원 외 20여명 내외의 일본측 의원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에는 강창일 의원과 장광근, 강창일, 김영진, 유선호, 이낙연, 이종걸, 장세환, 박선영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강창일 의원 “일본측 의원들의 제안으로 이번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양국의 과거사 해결에 대한 정치인들의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합의된 결의문 등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