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과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4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업무협력을 약정했다.
이번 업무협력 약정을 통해 국립제주박물관은 박물관 내에 ‘제주올레 쉼팡’이라는 올레꾼들의 쉼터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제주올레 쉼팡’은 국립제주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모든 것을 담아 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박물관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7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