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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오락가락...물 만난 제주

제주 남쪽바다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13일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밤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200.5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제주시 지역에는 115.5mm, 서귀포시는 77mm, 고산은 70mm, 성산은 60mm의 비가 내렸다.


해안가 일부 주택가는 폭우로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제주시 삼도2동과 조천.함덕지역, 애월읍 고내리에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제주소방본부에서는 각 지역별로 인원을 투입해 배수지원에 나서고 있다.


산간에 내린 비가 하천을 통해 이동하면서 하류쪽 농지에서는 물 빼기 작업이 한창이다.


시간당 15mm 이상의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간지역에 호우경보, 제주 전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기상청은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14일까지 20mm에서 최대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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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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