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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신임 석사과정 총동문회장에 '김광식씨 선출'

팔레스호텔서 정기총회...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특강도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김광식 세광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제주대 경영댇학원 석사과정 총동문회(회장 고석현)는 최근 제주팔레스관광호텔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임원진을 개선했다.

그 결과, 김광식 세광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신임회장에 선임됐고, 감사에는 임태윤 (주)이벤트 여행사 대표와 제주대학교에 근무하는 김은옥씨가 각각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는 고필수 경상대학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정기총회가 끝난뒤 현명관 전 삼성물산(주) 회장(5.31지방선거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의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한 특강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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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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