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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청백봉사상 본상에 상하수도본부 현승호씨

물사랑자원봉사단 조직,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제33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소속 현승호씨(보건7급. 43)가 확정됐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올해 청백봉사상 시상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16명을 최종 선발했다.

현승호씨는 1992년 추자면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한 이후 전염병예방과 주민복지증진, 전국 최초 상수도 통합으로 상수도 경영합리화, 지역간 용수 불균형 해소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힘썼다.

특히 ‘물사랑자원 봉사단’을 조직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했다.

시상식은 11월 2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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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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