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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영중 총재에 명예도민증 수여

 
제38차 세계스카우트 총회 제주 유치에 기여한 한국스카우트연맹 강영중(60) 총재가 오는 15일 제주도민증이 수여받는다.

이번 명예도민 선정은 지난 제262회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

강 총재는 세계스카우트 총회 제주유치로 세계자연 유산 및 제주 국제자유도시를 세계에 널리 홍보해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또 2007년 제23회 국제 장애 청소년 야영대회를 제주에 개최해 1500여명의 국내외 장애 청소년들에게 제주관광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바 있다.

이밖에 자랑스런 청소년대상 시상, 스쿨존 안전지킴이(거북이캠페인) 전개, 평화통일 체험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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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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