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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남광우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정형외과 남광우 교수가 최근 고관절 및 근골격계 종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10년 판에 등재된다.

남 교수는 작년 The Journal of Bone & Joint Surgery에 발표한 논문 ‘Fate of Untreated Asymptomatic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치료하지 않은 무증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운명)가 그 내용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을 받았다.

현재까지 SCI급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 학술지에도 여러 편의 연구 임상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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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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