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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대 오홍식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오홍식(47)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오 교수는 제주도와 한반도에 서식하는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의 분류, 번식생태, 생물지리, 생물보전, 개체군 생태, 생물다양성, 종 분화기구 등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20여 편을 발표해 국제논문게재가 어려운 야생동물생태 연구 분야의 성과를 널리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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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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