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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조광리 박사, 세계3대 인명사전 등재

 
제주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인 조광리 박사가 세계 3개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라병원에 따르면, 조 박사는 ABI(American Biofraphical Institute)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어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2010에 등재됐다.

조 박사는 국내 흉부외과 의사로는 드물게 지난 수 년간 성인심장외과학 분야인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및 부정맥수술 관련분야에서 권위있는 SCI(Scientific Citation Index) 저널에 십 수 편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또 유럽흉부외과학회 정회원이면서 흉부외과학 분야의 저명한 SCI 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Cardiothoracec Surgery (SCI Impact Factor=2.1)의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흉부외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하고 있다.

조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흉부외과 석·박사를 이수 했다. 지난 2006년부터 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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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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