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인 조광리 박사가 세계 3개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라병원에 따르면, 조 박사는 ABI(American Biofraphical Institute)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어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2010에 등재됐다.
조 박사는 국내 흉부외과 의사로는 드물게 지난 수 년간 성인심장외과학 분야인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및 부정맥수술 관련분야에서 권위있는 SCI(Scientific Citation Index) 저널에 십 수 편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또 유럽흉부외과학회 정회원이면서 흉부외과학 분야의 저명한 SCI 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Cardiothoracec Surgery (SCI Impact Factor=2.1)의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흉부외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하고 있다.
조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흉부외과 석·박사를 이수 했다. 지난 2006년부터 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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