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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정희 씨, 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수상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강정희 씨가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올 해의 사회복지공무원 선발 심사위원회’를 열고 업무혁신 등 지역복지 기여도 등 조직 내 귀감이 되는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에 강정희 씨를 포함 해 본상에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 강충근 씨,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과 문부자 씨를 각각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올 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과 함께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도내에는 제주도 66명, 제주시 141명, 서귀포시 120명 등 총 327명이 사회복지 분야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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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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