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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조계종 총무부장 접견

강창일 의원은 24일 오후 7시 여의도 인근 중식당에서 대한불교조계종 10.27 법난 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원학스님(조계종 총무부장)을 비롯한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서영스님(위원회 위원), 호법부장 정만스님 등과 접견한다.

이 자리에서 원학스님 일행과 강 의원은 10.27 법난 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의 활동 기한 연기, 10.27 법난 기념관 건립문제, 정책간담회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0.27 법난’은 지난 1980년 10월 계엄사령부의 합동수사본부 합동수사단이 불교계 정화를 명분으로 대한불교 조계종의 승려 및 불교 관련자를 강제로 연행해 수사하고, 포고령 위반 수배자 및 불순분자를 검거한다는 구실로 군경 합동으로 전국의 사찰 및 암자 등을 수색한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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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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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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