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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동원교육학원 새 이사장에 유춘기 씨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을 경영하는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신임 이사장에 (주)제주인 유춘기(65)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동원교육학원은 정관 제30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9일 제10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진 전원 찬성으로 유춘기 대표를 제8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유 이사장은 제주라마다호텔 대표이사, 제주대학교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0년 7월 16일까지.

한편, 동원교육학원 임시 이사장직을 맡아 온 한삼인 제주대 로스쿨 교수는 임기 1년여를 앞둔 지난 6월12일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전격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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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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