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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표선면, 관내 어르신 댁서 복지서비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30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가시리 혼자사는 시각5급 장애인 김모 할머니댁을 방문해 집안청소 및 빨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표선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1회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담배연기로 얼룩진 유리창을 모두 떼어내 대대적으로 물청소를 하고 집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을 깨끗이 닦아냈다.

표선면사무소는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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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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