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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 최고해양수산경영자과정 수료식

 
제주대 해양과학대학(학장 허철구)은 13일 오후3시 법정대학 중강당에서 2008학년도 최고해양수산업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해녀반 고순애 씨 외 24명, 해양생산경영반 강영일 씨 외 17명, 해양생물산업반 강인택 씨 외 10명 등 총 54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수료식에서 해녀반 장영미씨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이영애, 강원복, 장영미, 부태신, 박철수, 김희빈, 이석기, 신임순, 이상협, 고성식, 홍승길 씨가 공로상(총장상)을, 송희숙, 강원복, 고대권, 현민호, 홍승길 씨가 최우수논문상(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오학선, 유경선, 신임순 씨가 최우수학업상(총장상)을 수상했으며, 고애선 씨 등 11명이 최우수원생상(학장상)을, 고순애 씨 등 11명이 우수학업상(학장상)을, 박정선 씨 등 6명이 우수원생상(학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김숙이, 박정순, 홍경자, 황정열, 홍표민 씨가 전국해양수산최고경영자과정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한림수산업협동조합 김창송 조합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홍충희 씨가 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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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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