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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경정급 이하 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지방청 외사계장에 문덕선 제주경찰서 정보과장(경정)을 전보 발령했다.

제주경찰청은 또 제주서 경무과장 겸 청무감사관에 김두현 제주서 청문감사관을, 제주서 정보과장에는 강월진 서귀서 정보과장을 발령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경정
△제주지방청 보안과 외사계장 문덕선
△제주서 경무과장 겸 청문감사관 김두현
△제주서 정보과장 강월진
△서귀포서 정보과장 겸 보안과장 김주원

■경위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김성율. 최병철
△지방청 경비교통과 현봉원, 임기식
△제주서 김용학, 오상민

■경사
△지방청 수사과 김형남, 김형석
△지방청 경비교통과 양원홍
△지방청 정보과 이길형, 홍경탁
△지방청 보안과 김석진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오승희
△제주서 홍경지, 고영기, 전정빈, 김성우, 김옥철, 강경주
△공항경찰대 이남관, 허영철

■경장
△지방청 경무과 김태홍
△지방청 수사과 현덕진
△지방청 보완과 김종호, 김성진, 유동주
△제주서 홍성필

■순경
△지방청 수사과 이승진

이상 32명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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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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