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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해안 달리며 더위 잊자

 
16일 오전 9시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자전거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2006제주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2006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일환으로 사단법인 자전거21제주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시민 8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용담레포츠공원을 출발 이호동 방사제를 왕복,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패달을 밟았다.

이날 부대행사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 및 미니자전거 경주대회, 이색자전거 체험, 경품추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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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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