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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리법인병원 반대 '자전거 대행진'

 
전국 28개 노동과 농민,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건강권보장과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건강연대)'가 23일 국내 영리의료법인 병원 도입에 반대하는 자전거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제주자치도의회를 출발한 이들은 제주시 중심가를 돌며 '영리병원 없는 제주 ♡ 사랑' 캠페인을 벌인다.

이들은 신제주 제원아파트와 광양사거리, 중앙로는 지나 오후께 제주시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자전거 행진과 함께 이들은 도민들을 직접 만나 대국민 선전물 들을 전달하며 국내 영리의료법인 병원 도입을 부당성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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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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