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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챗GPT 개념 및 활용 공직자 특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춰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행정혁신을 꾀하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술을 활용하여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행정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35()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는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AI활용연구소장이자 디지털뉴딜 융합기획전문가인 이준호 대표를 초청, 공직에서의 챗GPT 활용 등 인공지능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준호 대표는 GPT4 제대로 알고 써먹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의 행정활용의 효과성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서귀포시는 총 26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GPT 행정활용 연구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AI 분야 지식과 기술에 대해 공동 탐구하고 공유하여 부서간 협업과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이다.


연구팀은 지난 29일 사전모임을 갖고 참여 동기·비전 공유 및 향후 운영방법과 ·단기 일정에 대한 논의를 한 데 이어 3월중에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체 학습 및 정보 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멘토·강사를 통해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활용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AI 기술발전에 대한 발빠른 대응은 우리의 일상과 행정서비스를 혁신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특강과 연구팀 활동 등을 통해 서귀포시 공무원들이 미래지향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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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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