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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보육인이 신나는 화합 한마당

 
제8회 남제주군 보육시설 원장 및 교사 연수회가 지난17일 해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미래 꿈나무들의 성장을 도와 주는 원장 및 보육교사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남제주군 보육시설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 전체 280여명 중 250여명의 원장 및 보육교사가 참석해 품성교육 강의와 더 불어 신나는 화합의 한마당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또한 질높은 보육환경에 공이 많은 모범교사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현재 남제주군에는 전체 42개소 중 공립보육시설 5개소, 사회복지법인보육시설 14개소, 종교법인 10개소, 비영리법인 1개소, 민간보육시설 9개소, 가정보육시설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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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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