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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포시 자매도시 마지막까지 '온정'

서귀포시와 자매결연하고 있는 도시들이 마지막까지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와 자매를 맺고 있는 도시 또는 단체들이 수해 의연품과 의연금 등을 보내주고 있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은 의연금 쌀 200포와 서울 용산구는 의연금 1,000만원, 재경부 국고국은 의연금 100만원 등을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보내왔다.

또한 전국 14개 기초자치단체 네트웍 자매도시인 경기도 의왕시와 경남 고성군이 각각 지난 2일과 5일 성금 325만3,000원과 쌀 100포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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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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