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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은행, 도선관위에 정치자금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주)는 15일 오전 도선관위에서 소액다수 정치자금 기부의 활성화를 통한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해 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 직원 135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301만원을 정치자금으로 기탁하는 정치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제주은행 직원들의 정치자금 기탁은 작년(163명, 1,510만원)에 이어 2번째로 소액다수에 의한 건전한 정치자금 조성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기탁된 금액중 일부는 지난 제주은행과의 협약체결로 실시되고 있는 제주은행 카드 포인트를 이용하여 기탁됐다.

개인으로부터 기탁 받은 기탁금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국고보조금 배분율에 따라 지급하게 되며, 소액다수의 깨끗한 정치자금기부 확산과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서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공무원을 비롯한 개인은 누구나 선거관리위원회에 1회 1만원이상, 연간 1억원까지 정치자금을 기탁할 수 있고, 정치자금을 기탁한 경우에는 연말정산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경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기탁금기부센터
- 제주은행(www.e-jejubank.com) 카드 포인트 이용
-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하여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다.

선관위는 이번 제주은행 직원들의 정치자금 기탁을 계기로 정치자금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이 올바르게 정착되고, 정치자금 기부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여 깨끗한 정치자금 조성을 통한 건전한 정치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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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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