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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추자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서비스(SMS) 확대제공

추자면(면장 김창선)은 12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SMS)를 확대 제공한다.

문자서비스의 제공 분야는 지금까지 인감증명 대리발급사실 통보 및 지방세 납부 안내 등 단순 민원서비스에 대하여 제공하던 것을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 및 무단투기 금지, 산불조심·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시에 주민행동 요령 등에 대하여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추자면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주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재난 발생 우려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하여 주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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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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