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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홍성균씨, KAL호텔 신임 총지배인 취임

 
KAL호텔은 지난해부터 총지배인 대행업무를 수행해왔던 홍성균(56세)씨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정식 선임했다.

신임 홍 총지배인은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을 지난해부터 총지배인 대행 업무를 수행하면서 호텔경영 능력과 국제행사 수행능력을 인정해 상무 승진과 동시에 신임 총지배인으로 정식 선임하게 됐다.

신임 홍 총지배인은 국내 특급호텔인 서울 가든 호텔을 시작으로 서울 프라자 호텔, 일본 지역 해외호텔 연수, KAL호텔 식음료 팀장, 서귀포KAL호텔 부 총지배인에 이르기까지 34년간 호텔업계에 종사해온 전문 경영인으로서, 호텔실무 및 풍부한 이론과 경험을 높이 평가 받아,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을 총괄 운영하는 총지배인 자리에 오르게 됐다.

신임 홍 총지배인이 “노사화합, 신 성장시장 개척으로 호텔 경쟁력 강화, 호텔 시스템 개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고객관리 강화 등을 통해 흑자 경영의 틀을 마련 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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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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