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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소방서, 화재 방어 검토회의 개최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3일 오후 서 회의실에서 본서 및 119센터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6일 오후 5시경 발생한 조천읍 와흘리 소재 펜션 화재(재산피해 1억9천2백만원) 관련 화재방어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화재방어 검토회에서는 각 출동대별 화재진압상황, 인명구조구급상황 등 현장활동상황 발표, 현장활동중 도출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논의, 질의응답 등을 실시하는 등 향후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제주소방서는 앞으로도 대형, 특수화재 및 사회이목이 집중되는 화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하여 현장 활동상 문제점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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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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