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3일 오후 서 회의실에서 본서 및 119센터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6일 오후 5시경 발생한 조천읍 와흘리 소재 펜션 화재(재산피해 1억9천2백만원) 관련 화재방어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화재방어 검토회에서는 각 출동대별 화재진압상황, 인명구조구급상황 등 현장활동상황 발표, 현장활동중 도출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논의, 질의응답 등을 실시하는 등 향후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제주소방서는 앞으로도 대형, 특수화재 및 사회이목이 집중되는 화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하여 현장 활동상 문제점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