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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3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의 성공과 녹색공항 구현을 위해 전국 공항 중 최초로 제주공항에서 전기자동차 활용과 충전소 설치운영을 동시에 시작했다.


제주국제공항은 탑승동 주차장에 SK에너지, GS칼텍스의 충전기 2대(완속형)를 설치하고, 공항 내 CO2 발생차량 대체를 위한 선도적인 모델로 전기자동차 2대를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실증기업은 충전기 10대(급속 2대, 완속 8대)와 부대시설을 설치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의 성능평가와 경제성 분석 등 실증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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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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