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한성국)은 22일 희망나누기 행사로 모은 성금 300만원을 난치병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관내 학교 초등학생 4명, 중학생 2명 등 6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으로 시교육청이 희망나누기 행사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한 성금은 2000만원을 넘어 섰다.
한편, 교육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한 ‘서귀포시교육청 희망나르미 봉사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정혜재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