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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제주흑우 '흑영돌이'

 
31일 제주축산진흥원에서 제주대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가 체세포복제 제주흑우 '흑영돌이'를 돌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멸종위기 제주흑우 씨수소의 체세포복제가 성공, 향후 씨수소 종 보존과 우량암소 대량복원 및 제주고급육의 고기능 고릅브랜드육 생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제주흑우 체세포 복제는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 교수)와 (주)미래생명공학연구소(연구소장 김은영) 등에 의해 이뤄졌다.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이 체세포복제 제주흑우 흑영돌이(박 센터장 앞)와 씨수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체세포복제 제주흑우 흑영돌이와 흑영돌이의 씨수소(뒤쪽)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과 최치규 제주대 총장 대행(맨 왼쪽) 등이 체세포복제 제주흑우 흑영돌이와 씨수소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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