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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속속 도착하는 각국 정상들

제주에서 대한민국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3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30일과 31일 각국 정상들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하고 있다.

30일 캄보디아 총리를 시작으로 31일 자정 태국 총리와 아세안 사무총장이 함께 제주 땅을 밟았고, 31일 오전에는 미얀마 총리, 라오스 총리, 베트남 총리가 제주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이어 오후에는 필리핀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 싱가포르 총리가 제주에 도착했으며 브루나이 국왕은 맨 마지막으로 오후 8시20분께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제주 역사상 최다 국가 정상들이 제주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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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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