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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포토

제주에 속속 도착하는 각국 정상들

제주에서 대한민국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3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30일과 31일 각국 정상들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하고 있다.

30일 캄보디아 총리를 시작으로 31일 자정 태국 총리와 아세안 사무총장이 함께 제주 땅을 밟았고, 31일 오전에는 미얀마 총리, 라오스 총리, 베트남 총리가 제주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이어 오후에는 필리핀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 싱가포르 총리가 제주에 도착했으며 브루나이 국왕은 맨 마지막으로 오후 8시20분께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제주 역사상 최다 국가 정상들이 제주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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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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