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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도민체전 서막 올리다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히를 밝힐 성화가 23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정상에서 채화됐다.

이날 성화채화에 앞서 대정향교 주관으로 도민의 안녕과 화합의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했고, 이어 중문상고의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는 삼헌관에게 전달 다시 선녀들을 거처 행사를 주관하는 박영부 서귀포시장과 문대림 환경도시위원장, 이정부 대정읍장에게 인계됐다.

이어 첫 주자인 문도경 대정읍 일과2리 이장에게 전달된 성화는 제주시로 봉송돼 동부와 서부로 나눠 서귀포시청까지 봉송하게 되며, 24일 개막식날부터 26일 폐회식까지 성화를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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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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