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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이재광 한라산매실연구회 회장의 매실농원에서 제2회 매실꽃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여명이 도내외 관광객들이 찾아 활짝 피어난 매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완연한 봄을 즐겼다.

또한 매실로 만든 매실주와 매실차 등의 시음 행사가 돼지바비큐파티와 함께 열렸으며, 오는 8일까지 매실꽃 그리기 사생대회, 고구마 구워먹기 체험 행사 등이 펼쳐진다.

매실꽃 체험행사는 감귤원 폐원에 따라 농가소득 작목개발과 와산리를 매화가 만발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12농가가 자율적으로 매실원을 조성해 지난해부터 자연생태 체험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재광 회장은 자신의 감귤원 9,900㎡의 감귤원을 베어내고 주변 농지와 함께 약 2만3,100㎡를 매실농장으로 조성해 지난해부터 본격 수확에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양봉도 같이 해 매화가 필 때면 매화꿀도 같이 채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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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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