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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가 될 만한 것을 찾아라!!

 
경찰들이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대의 풀밭에서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고 있다.
ⓒ 김영하 기자
어린이집 20대 여교사 이경신씨가 실종된지 3일째인 3일 오후 이씨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대에서 경찰들이 본격적인 수색에 들어갔다.

이날 제주서부경찰서 경찰100명과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전경대원 150명 등 250명이 이 일대를 샅샅이 뒤지면서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고 있다.

 
경찰들이 풀밭을 뒤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김영하 기자
 
ⓒ 김영하 기자
 
꼼꼼히 풀밭 사이를 뒤지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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