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상 제주시장이 18일 화북동 및 봉개동 등 감귤 열매솎기 현장을 방문해 2년 연속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산 감귤 감산시책의 마지막 단계인 열매솎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고, 직접 감귤열매솎기에도 나섰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17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1대학 제주캠퍼스를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꿈과 비전에 대한 특별강연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에 남병곤(50세) 신임 본부장이 취임한다.남병곤 본부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단국대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 승마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남 본부장 취임으로 박성호 전 제주경마본부장은 부산경남본부장으로 취임한다.취임은 오는 17일이다.
제주지방경찰청 최광화 청장은 15일 도내 도서 지역 중 하나인 추자도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특히 최 청장은 생활법률상담 및 민.형사 사건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 중인 대서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치안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최 청장은 간담회를 가진 뒤에는 추자 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주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15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14일 오후 추자도를 방문해 교직원 관사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교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제주상공회의소 현승탁 회장은 오는 15일 오전 7시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각급 기관장 및 상공인 등 150여명을 초청해 ‘제주경제와관광포럼 제1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이 오는 11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부산국제관광전 개막식에 참가한다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에는 해외 32개국 220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며,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홍보 부스를 운영, 부스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제주관광의 메리트를 홍보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김황용 본부장이 10일 제주공항 안내카운터와 보안검색장에서 서비스현장 근무를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고객의 소리 청취, 장애인 및 노약자들에게 짐들어 주기, 보안검색 업무 체험 등을 실시했다.한편, 제주지역본부는 CEO의 현장근무를 분기별 1차례 이상 정례화하고, 이를 운영단장 등 간부급직원들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근무도 보안검색, 조류퇴치, 항무통제, 소방구조, 주차단속업무 등과 함께 현장직원들과의 대화도 수시로 갖는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정형외과 남광우 교수가 최근 고관절 및 근골격계 종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10년 판에 등재된다.남 교수는 작년 The Journal of Bone & Joint Surgery에 발표한 논문 ‘Fate of Untreated Asymptomatic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치료하지 않은 무증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운명)가 그 내용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을 받았다.현재까지 SCI급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 학술지에도 여러 편의 연구 임상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오홍식(47)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오 교수는 제주도와 한반도에 서식하는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의 분류, 번식생태, 생물지리, 생물보전, 개체군 생태, 생물다양성, 종 분화기구 등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지금까지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20여 편을 발표해 국제논문게재가 어려운 야생동물생태 연구 분야의 성과를 널리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제주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인 조광리 박사가 세계 3개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돼 화제가 되고 있다.8일 한라병원에 따르면, 조 박사는 ABI(American Biofraphical Institute)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어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2010에 등재됐다.조 박사는 국내 흉부외과 의사로는 드물게 지난 수 년간 성인심장외과학 분야인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및 부정맥수술 관련분야에서 권위있는 SCI(Scientific Citation Index) 저널에 십 수 편의 논문을 발표해왔다.또 유럽흉부외과학회 정회원이면서 흉부외과학 분야의 저명한 SCI 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Cardiothoracec Surgery (SCI Impact Factor=2.1)의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흉부외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하고 있다. 조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흉부외과 석·박사를 이수 했다. 지난 2006년부터 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을 맡